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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제 생일입니다.(축하는 될수있으면 현금으로...)
회사에선 황금같은 생일휴무를 줬습니다.
오늘 눈도 왔겠다, 날씨도 좋겠다, 해서 평일 핵보딩을 꿈꾸고 있었으나...
여친님이 닥치고 집으로 오랍니다...
미역국을 감사히 먹으러 가야될까요?
미친척하고 휘팍으로 떠나야될까요?
물음표는 있지만 탑승은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ps 3년전 어제(12.2) 수원쪽에서 카플로 하이원 같이 가주셨던 형님들 보고싶습니다. 기억하실라나...
버스정류장에 차세워놓구 탑승하지 말라니 ㅠㅠ
묻지마 탑승~!!
생일은 원하는걸 하는날~
미친척을 추천드려요~
회사에서 다시 출근하라 했다며 뻥치시고 ㅎ
음 아이디 답지 못하게 ㅠㅠ 여친님을 무서워하시는군요..
전 여친이 없어요... 대신 엄청무서운 와이파이가 있죠 ㅠㅠ
그렇다면 조용히 미역국 드시고 다음에 더 잘 즐기시길 ㅍㅍㅍ
여친님이 닥치고 집으로 오랍니다...
여친님이 닥치고 집으로 오랍니다...
여친님이 닥치고 집으로 오랍니다...
여친님이 닥치고 집으로 오랍니다...
여친님이 닥치고 집으로 오랍니다...
여친님이 닥치고 집으로 오랍니다...
여친님 미역국..................................을 드시러... 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