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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히팍에서 이엑쌀 대회가 열렸습니다.
하프, 슬라럼 두 종목의 대회가 열렀습니다만.....
하프는 알파인이 못타니까 그렇다 치고, 슬라럼 부문에서는 프리와 알파인이 같이 붙었습니다.
뻔한 결과.... 알파인만 입상했습니다.
매년 각종 슬라럼 대회만을 쫒으며 상금, 상품만을 노리는 사람들도 경기장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슬럽에 기문(게이트)을 설치하고 속도로 우월을 가리는 경기에서 프리스탈이 알파인을 절대로
이길수 없다고 봅니다. 허나 계속되는 짬뽕?? 대회를 어트케 생각하시는지요?
"알파인 슬라럼 따로, 프리 슬라럼 따로 요로케 하면 안대겠냐???"
요것두 모순이 있습니다. 매년 프리 슬라럼 대회만을 주최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대회 규정이 프리스타일이지..... 상위 입상자들을 보면....
거의가 160 이상의 데크에 카텍프리라이드(칸트가 있어 전경각에 상당히 유리한)로
알파인과 거의 흡사한 전경각에 슈트를 착용하는 선수들이 있지 말입니다.(대부분 실제 알파이너!!)
쉽게 말씀드리면 프리스탈 슬라럼 대회에서도 입상자는 프로 뺨을 후려치는 알파이너다!!!!
요겁니다.
갠적인 소견입니다만......... 잘못 정착된 보드문화가 프리스탈 보드에 치우쳐(이용빈도)있어
대중적인 대회를 개최코져 프리스탈로의 슬라럼이 자리잡게 된거 같습니다.
프리스탈은 하프, 슬로프스타일!!!
알파인은 슬라럼 또는 자이언트 슬라럼!!
요게 맞는거 아닐런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하프, 슬라럼 두 종목의 대회가 열렀습니다만.....
하프는 알파인이 못타니까 그렇다 치고, 슬라럼 부문에서는 프리와 알파인이 같이 붙었습니다.
뻔한 결과.... 알파인만 입상했습니다.
매년 각종 슬라럼 대회만을 쫒으며 상금, 상품만을 노리는 사람들도 경기장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슬럽에 기문(게이트)을 설치하고 속도로 우월을 가리는 경기에서 프리스탈이 알파인을 절대로
이길수 없다고 봅니다. 허나 계속되는 짬뽕?? 대회를 어트케 생각하시는지요?
"알파인 슬라럼 따로, 프리 슬라럼 따로 요로케 하면 안대겠냐???"
요것두 모순이 있습니다. 매년 프리 슬라럼 대회만을 주최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대회 규정이 프리스타일이지..... 상위 입상자들을 보면....
거의가 160 이상의 데크에 카텍프리라이드(칸트가 있어 전경각에 상당히 유리한)로
알파인과 거의 흡사한 전경각에 슈트를 착용하는 선수들이 있지 말입니다.(대부분 실제 알파이너!!)
쉽게 말씀드리면 프리스탈 슬라럼 대회에서도 입상자는 프로 뺨을 후려치는 알파이너다!!!!
요겁니다.
갠적인 소견입니다만......... 잘못 정착된 보드문화가 프리스탈 보드에 치우쳐(이용빈도)있어
대중적인 대회를 개최코져 프리스탈로의 슬라럼이 자리잡게 된거 같습니다.
프리스탈은 하프, 슬로프스타일!!!
알파인은 슬라럼 또는 자이언트 슬라럼!!
요게 맞는거 아닐런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GoofyLove
미국에서 하는 ESPN WINTER X GAME을 보면 종목 중에 스노우보드 크로스??? 라고 하는 경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슬로프에 누가 빨리 내려오나 하는 경기입니다. 중간에 램프도 있고 상당히 좁은 커브길을 한 5~6명이서 경쟁하면서 내려가야 합니다.
그 경기에는 알파인도 나오나 대부분 프리스탈이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알파인이 우승할 것 같지만 실제 경기를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ㅡ.ㅡ;; 우승은 전부 프리스탈 타는 선수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경기방식은 정말 만들어 내면 다양해질 수도 있고 공평한 경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부분은 기문설치, 중간에 램프나 킥커를 만든다든가 마지막은 그냥 아무것도 설치 말고 욜라 달리기~
이런 식으로요~ ^^;
한마디로 슬로프에 누가 빨리 내려오나 하는 경기입니다. 중간에 램프도 있고 상당히 좁은 커브길을 한 5~6명이서 경쟁하면서 내려가야 합니다.
그 경기에는 알파인도 나오나 대부분 프리스탈이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알파인이 우승할 것 같지만 실제 경기를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ㅡ.ㅡ;; 우승은 전부 프리스탈 타는 선수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경기방식은 정말 만들어 내면 다양해질 수도 있고 공평한 경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부분은 기문설치, 중간에 램프나 킥커를 만든다든가 마지막은 그냥 아무것도 설치 말고 욜라 달리기~
이런 식으로요~ ^^;
어제 여성 알파인 보더분이 예선 1위로 통과하고 본선에서 프리스탈 여성분에게 1위를 뺏겻더군요..
경기하시고 올라오시더니 프리한테 졌다고 막~뭐라하고..같은 동회분들도 놀리시더군요..프리한테 졌다고..ㅋㅋ
슬라럼 경기는 알파인보더분들을 잡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외국 보더크로스경기는 뱅크 롤 킥커 등등이 상당하죠..국내에선 휘팍 조이슬롭에서 버튼클래식 크로스 경기가있는데 일단 기물있는것에 프리스퇄이 유리하겠지만 기물이 작아 알파인 보더분들도 쉽게 접하시죠...
이제 서서히 대회가 늘고있는추세이고하니 앞으로는 많은 방식의 대회들이 생겨나겠죠..
저도 알파 따로 프리 따로 하는 그런 경기가 생겼음 하네요..알파인 보더분들 보면 슈트에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
어차피 대회 참가에 의미를 두는 것이니 머....
경기하시고 올라오시더니 프리한테 졌다고 막~뭐라하고..같은 동회분들도 놀리시더군요..프리한테 졌다고..ㅋㅋ
슬라럼 경기는 알파인보더분들을 잡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외국 보더크로스경기는 뱅크 롤 킥커 등등이 상당하죠..국내에선 휘팍 조이슬롭에서 버튼클래식 크로스 경기가있는데 일단 기물있는것에 프리스퇄이 유리하겠지만 기물이 작아 알파인 보더분들도 쉽게 접하시죠...
이제 서서히 대회가 늘고있는추세이고하니 앞으로는 많은 방식의 대회들이 생겨나겠죠..
저도 알파 따로 프리 따로 하는 그런 경기가 생겼음 하네요..알파인 보더분들 보면 슈트에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
어차피 대회 참가에 의미를 두는 것이니 머....
주최측의 결정 아니겠습니까~때에 따라서는 기문대회에 알파인은 금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금 사냥꾼이라고 하셨는데 exr대회 여자부 2,3등 한 분들 같은 동호회분들입니다.
노력 엄청나게 많이 하지요. 쉽게 말씀하심 안되요~상금타면 물론 기분은 좋겠죠~ㅎㅎ
상금 사냥꾼이라고 하셨는데 exr대회 여자부 2,3등 한 분들 같은 동호회분들입니다.
노력 엄청나게 많이 하지요. 쉽게 말씀하심 안되요~상금타면 물론 기분은 좋겠죠~ㅎㅎ
욱이님
만약 알파인타는 보더가 하프나 원메이크에 출전했다가 프리타는 분들이 모두 입상하고
알파인타는 보더는 순위권에 근접도 못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말을 하실수 있습니까?
" 왜 하프나 원메이크는 프리스타일러들만 입상가능하게 만들었습니까???? 대회규정을 바꿔서
알파인보더만 참가하는 하프,원메이크 대회를 개최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지금의 하프&원메이크 대회는
너무나도 프리스타일러에게만 유리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프리스타일러들만 상급사냥을 하고있으므로
프리스타일러의 참가를 봉쇄하거나 알파인과 프리를 따로 구분해서 하프&원메이크 대회를 개최합시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 알파인타는 보더가 하프나 원메이크에 출전했다가 프리타는 분들이 모두 입상하고
알파인타는 보더는 순위권에 근접도 못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말을 하실수 있습니까?
" 왜 하프나 원메이크는 프리스타일러들만 입상가능하게 만들었습니까???? 대회규정을 바꿔서
알파인보더만 참가하는 하프,원메이크 대회를 개최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지금의 하프&원메이크 대회는
너무나도 프리스타일러에게만 유리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프리스타일러들만 상급사냥을 하고있으므로
프리스타일러의 참가를 봉쇄하거나 알파인과 프리를 따로 구분해서 하프&원메이크 대회를 개최합시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Mr.ltd 님.... 알파인으로 하프, 원메이크가 가능하지 않다는거 누구보다 잘 아실꺼 같은데요, 허나 프리는 슬라럼 자체가 가능?은 하다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두 알파인 즐겨탑니다, 죽음의 속도와 공격적인 카빙을 동경하는 알파인보덥니다.
알파인을 시러하는게 아닙니다, 한때 프리를 접고 알파인에만 매진한 시즌두 있었습니다.
알파인을 금지하는 대회라면....프리같은?알파인 역시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소견입니다.
예를들면 전경각(뒷발 +00도 이상)금지, 칸트사용금지, 라이더의 신장보다 큰 데크 사용금지, 등등...
알파이너는 압니다. 위에서 예로든 부분이 슬라럼에서 상당히 유리하다는걸....
해가 지날수록 알파인도 늘어갑니다. 한 10년정도 지나면 알파인이 많이 보급되어
굳이 구분을 두지 않아도 슬라럼엔 프리가 들이대지 않을때가 올까요????
저두 알파인 즐겨탑니다, 죽음의 속도와 공격적인 카빙을 동경하는 알파인보덥니다.
알파인을 시러하는게 아닙니다, 한때 프리를 접고 알파인에만 매진한 시즌두 있었습니다.
알파인을 금지하는 대회라면....프리같은?알파인 역시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소견입니다.
예를들면 전경각(뒷발 +00도 이상)금지, 칸트사용금지, 라이더의 신장보다 큰 데크 사용금지, 등등...
알파이너는 압니다. 위에서 예로든 부분이 슬라럼에서 상당히 유리하다는걸....
해가 지날수록 알파인도 늘어갑니다. 한 10년정도 지나면 알파인이 많이 보급되어
굳이 구분을 두지 않아도 슬라럼엔 프리가 들이대지 않을때가 올까요????
알파인, 프리를 떠나서 어떤 종류의 보드이건 라이딩에 유리한 바인딩의 각도는 전경각입니다.
프리를 타기위해서는 덕스텐스를 사용해야한다는건 편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리를 타더라도
라이딩에 치중한다면 전경각을 사용하는게 좀더 올바른 장비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프팅기능을하는 장비를 몇몇회사에서 출시하고는 있는데 이것이 단지 발큰사람들을위한 장비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오산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발큰사람을 위한 장비가 아니라 좀더 강력한 라이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장비이기 때문에 팔머나, 버튼 또는 다른회사에서 나오는 리프팅 기능을해주는
장비를 프리스타일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게하는것은 잘못된 것이겠지요.
기따란 데크의 사용은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입니다. 때와 장소 그리고 여건, 필요상황에 따라 장비의
길이를 선택하는것은 보더 자신의 개인적인 선택권이지 누가 참견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알파인은 하프나 원메이크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여러 동영상을 찾아본다면 잘못된 견해라는
것을 충분히 아실것입니다. 분명히 프리스타일보드보다는 훨씬 떨어지겠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프리스타일보드가 슬라럼대회에서 알파인을 못쫒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이점은 있지만 불가능은
아닙니다.
현재의 슬라럼대회가 알파인만 독식할수있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진정한 알파인만을 위한
슬라럼대회 경험해보지 못하셨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기문을 좀더 빡빡하게 나열하고 횡으로 좀더 벌려놓는다면 프리스타일보드는 참가의사를 애초부터 접을것입니다. 왜???????? 프리스타일 보드가 그런상황에서는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아예 포기를
해버리겠지요. 알파인보더가 하프에 참가할 생각을 아예 안하는 것처럼요.
프리를 타기위해서는 덕스텐스를 사용해야한다는건 편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리를 타더라도
라이딩에 치중한다면 전경각을 사용하는게 좀더 올바른 장비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프팅기능을하는 장비를 몇몇회사에서 출시하고는 있는데 이것이 단지 발큰사람들을위한 장비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오산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발큰사람을 위한 장비가 아니라 좀더 강력한 라이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장비이기 때문에 팔머나, 버튼 또는 다른회사에서 나오는 리프팅 기능을해주는
장비를 프리스타일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게하는것은 잘못된 것이겠지요.
기따란 데크의 사용은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입니다. 때와 장소 그리고 여건, 필요상황에 따라 장비의
길이를 선택하는것은 보더 자신의 개인적인 선택권이지 누가 참견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알파인은 하프나 원메이크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여러 동영상을 찾아본다면 잘못된 견해라는
것을 충분히 아실것입니다. 분명히 프리스타일보드보다는 훨씬 떨어지겠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프리스타일보드가 슬라럼대회에서 알파인을 못쫒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이점은 있지만 불가능은
아닙니다.
현재의 슬라럼대회가 알파인만 독식할수있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진정한 알파인만을 위한
슬라럼대회 경험해보지 못하셨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기문을 좀더 빡빡하게 나열하고 횡으로 좀더 벌려놓는다면 프리스타일보드는 참가의사를 애초부터 접을것입니다. 왜???????? 프리스타일 보드가 그런상황에서는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아예 포기를
해버리겠지요. 알파인보더가 하프에 참가할 생각을 아예 안하는 것처럼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문제의 본질은 상금 사냥꾼이겟지요.. 주최측에서 매년 입상자들의 명단을 가지고 3위안의 선수는 다음해에
입상을 금지한다던가.. 어짜피 프로를 뽑는게 아니라 즐기고 여러명이 참가해 즐겁게 경기하는게 더 중요한 취지인만큼..
그런 방법도 괜찮을듯..
추가로 슬롭스타일이나 하프도 좋지만 그냥 슬로프에서 그라운드 트릭이나 자기만의 스타일 같은것을 여러명이서
평가해서상을 주는것도 재밋겟네요. 일본의 어느 보드비디오에서 본것같은데... 꽤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