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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키장을 몇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 지빙이나 킥뛰는 보더들이 예스를 많이 타더라구요.ㅎㅎ
허나
국내에서는... 헝그리 보더만 보더라도 예스 검색해도 얼마 나오지도 않고, 인지도가 떨어져 보이는데요.
예스 브랜드만 보면 어떤가요? ㅎㅎㅎ
오 역시 ㅎㅎㅎㅎ 좋은 브랜드군요^^
예스 스노보드는 니데커의 자회사 입니다.
로메인 드마키, 타다시 후세같은 버튼의 언잉크 팀을 필두로 만든 브랜드인데요.
11/12~12/13 까지 좋았다가 13/14부터 얼티메이트 트랙션/ 마그나 트랙션 같은 스페셜 에지 테크놀로지가 사라졌습니다.
니데커 측에서 스펙다운을 시킨것이죠.
대신 12/13부터 시작한 기기러프(역시 버튼의 언잉크 팀중에 한명이죠.)가 개발하여 만든 브랜드인,
슬래쉬 스노보드를 니데커 측에선 좀더 밀어주고 있는 듯 하구요.
하지만, 스위스의 니데커는 워낙 좋은 소재와 테크놀로지를 갖춘 회사이니까 좋은 스노보드를 주구장창 만들고
있구요. (인지도는 유럽과 북미대륙에서는 유명 합니다.)
니데커는 자체 데크들을 트랜스월드에 내놓지 않지만, 슬래쉬와 예스는 트랜스월드 굿우드에 출전 시키구요.
그리고, 매년 슬래쉬와 예스는 굿우드 어워드에 등재되고 있습니다.
니데커의 자회사들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10개의 모델을 트랜스월드 굿우드에 등재시켰습니다.
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버튼, 롬, 라이드 같은 브랜드가 bmw 라면,
예스는 벤츠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