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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 꼭 빌려주는거 아니여도

놀다가 보면 나중에 계좌보내줘 이런 친구들 적잖히 있는대

사실 경제관념 철저하면 애초에 돈거래 깔끔한듯..

아무튼 그런애들 치고 제시간에 주는애들 별로 못봤음..

남에 돈은 그냥 잘잊는듯..

몇만원 가지고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있긴하는대 보통

몇만원이 아까운것보다도 몇만원 때문에 내가 신경쓰게

만드는게 짜증나는듯.. ㅎㅎ

이번에도 같이 휘팍 갔는대 리프트권 내 카드로 내놓고

돈 줄 생각을 안함 ㅡ.ㅡ
엮인글 :

시속21456243562KM활강

2014.12.02 01:07:35
*.62.162.99

빌려준거니 당연히 돌려받아야하는걸.. 말하면 쪼잔한놈되는거같고..

애초에 이렇게 될까봐 그냥 준다고 하면 아니라고. 꼭 줄거라고 해놓고 잊어먹고


그런사람들 있어요.. 서운하게 만드는사람들 ㅠ

스포일러

2014.12.02 01:17:25
*.195.162.64

맞아요ㅋㅋ 뭐돈에대한관념이다른거겠지만..
남에돈소중한줄도 알았으면 좋겠어요ㅋㅋ

TaBaRa

2014.12.02 01:45:34
*.223.20.29

사람들은 줄건생각 못 하는경우가 대부분인것같아요;;

나왕창

2014.12.02 01:49:46
*.225.130.249

전 두번 상종 안합니다...

그게 제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Evian♥

2014.12.02 04:30:10
*.219.69.248

계속 안주는경우 진짜 짜증나죠..
제주변에서는 그냥 그럴땐 보낸애들도 같이 닥달합니다..
야 좀 빨리 보내라 나도 보냈다.
아님 그냥 단체톡에 누구입금안됬음 공지.

다롱맘

2014.12.02 06:18:56
*.62.179.110

누구입금 안됐다 단체톡에 몇번이나 공지해도 안넣는 애들 있어요;; 아니 다른 일들은 똑부러지게 하면서.. 계속 돈달라 말하기도 짜증나고;; 뇌를 열어보고 싶어요! 계모임 총무 2개 맡고 있는데..2명의 회원이 근 10개월 회비안냄ㅡㅡ 밀렸다 말하면.. "담에 줄께" 이게 땡입니다.. ㅆㄷ 카스 그만하고;;; 자동이체 걸라고! 그마이 힘드나

HAZE

2014.12.02 09:07:23
*.172.50.114

전 칼같이 받아냅니다..솔직히 금전거래를 안하는게 가장 편하죠^^

무댈™

2014.12.02 09:53:18
*.217.239.226

계좌번호를 문자로 살포시 보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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