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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용품 아니고요, 어머니께서 저번주에 담으신 김치들이랑 돼지수육을 보내주셨네요.
김치 종류만 해도..
배추김치, 열무김치, 창란 깍두기, 굴김치, 고들빼기 등등..
특히 굴김치!... 가끔씩 전 제가 굴김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깜박하곤 해요.
특히 돼지수육이랑... 캬..
오늘은 간만에 집에 들어가서 밥 먹어야겠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칼퇴!
2014.12.02 17:11:36 *.36.141.155
2014.12.02 17:19:32 *.214.178.18
뜨끈한 쌀밥도 빠질 수 없죵...
2014.12.02 17:12:36 *.194.115.241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부럽 수육에 소주한잔...
2014.12.02 17:19:54 *.214.178.18
너무 많이 받다보니 얼마나 사랑받는지 가끔 잊어버립니다.. 그럼 안되는데.
2014.12.02 17:12:55 *.214.73.187
술은 그래도 소주가 맛나지 않아요??
.
창란 깍두기 맛이 궁금해지네요~
2014.12.02 17:20:12 *.214.178.18
창란 깍두기는 제가 더 잘 담근답니다 엣헴
2014.12.02 17:13:43 *.243.12.209
아 금일 치킨 먹을까 하는데
수육을 삶을까??
흐미..
2014.12.02 17:20:29 *.214.178.18
기름기 흐르는 치킨보다 수육으로 가시죠?
2014.12.02 17:14:15 *.237.57.134
아~~ 최고의 선물 ㅎㅎㅎ
전 어머니가 안계셔서....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선물이네요 ~~~
2014.12.02 17:21:04 *.214.178.18
아... 그렇군요.. 저도 항상 잘 해드려야지 생각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나도모르게 소홀해진다는 변명을..
2014.12.02 17:18:31 *.7.194.192
꿀꺽! 고들빼기에 따순흰밥만 있어도!
2014.12.02 17:21:49 *.214.178.18
고들빼기는 진짜 사먹는걸로는 저 맛이 안나더라구요.. 요즘 아무리 김치 사먹는 집이 많다지만.. 고들빼기는 우리 엄마표가 최곱니다.
2014.12.02 17:29:37 *.215.237.158
굴김치 츄르릅 ㅠ
ㅇ ㅏ 오늘 볼링대회때문에 저녁거르게 생겼는데..
위액뽐뿌오네요ㅠ
2014.12.02 17:38:56 *.214.178.18
저도 와이프가 보내준 사진 본 이후로 식욕 폭발하고 있어요
2014.12.02 17:29:57 *.120.154.2
아... 이글을 보는게 아니였어... 두 눈을 찌르고 싶다. 어쩔겁니까 저의 식욕을 !!!!
2014.12.02 17:39:23 *.214.178.18
저는 다이어트 폭망! 폭망입니다
2014.12.02 17:45:31 *.120.154.2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이렇게 왜치고 매일밤 야식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냥 먹으면 편해질까요?
2014.12.02 18:05:18 *.101.115.253
포기하면 편해집디다~ㅋㅋㅋㅋㅋ
2014.12.02 17:39:44 *.62.190.37
2014.12.02 17:53:21 *.253.124.72
괜히들어왔어~~낚였어~~보드용품인줄 알았는데,,ㅡㅜㅋ 오늘 저녁은 보쌈입니다. 보쌈!!!!
그나저나 부럽네요~엄마,,나도,,크흑~
2014.12.02 17:55:14 *.7.19.15
2014.12.02 17:55:40 *.244.120.153
2014.12.02 18:20:11 *.65.84.116
헐 고들빼기 김치...한입만~~~ ㅠㅠㅠㅠㅠ
2014.12.02 18:58:25 *.62.19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