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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었나..? 혼자서 리프트권 끊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에서 계산하던 아저씨가 있었죠
혼자서 몇명분을 한번에 계산하는데,
회원도 있고 뭐 아무튼 복잡했나봐요
매표소 직원이 헤매기 시작..
솔직히 내가 보기엔 화낼 정도는 아니었는데 슬슬 성질을 내더군요..
결국 그 아저씨, 그 조그마한 맆트권 주는 구멍에다가
주민등록증이랑 신용카드 등등 집어던지더군요.
근데 그 던진게 마침 매표소 여직원 얼굴에 딱 맞으면서
마이크에서 악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뒤에서 정말 뭐 이런 아저씨가 있나 싶더라구요..
여직원은 그래도 잘 참더라구요... 알바가 아니였나봐요......
나였으면.............. 어휴.............
남들에게 그렇게 대하는 사람은 딱 그렇게 대접받게 되는법이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