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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아미님께서 자게에 올려주신 마사지 나눔에 응모해서 오늘 받고 왔습니다.
제가 1빠로 다녀왔네요-_-ㅋ
독거노인으로 살다보니 몸 여기저기가 삐그덕삐그덕 거려서 평소 마사지를 자주 받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오늘 받고 오니 몸이 덜 삐그덕 거리네요 ㅎㅎㅎ
1시간 동안 목, 등, 팔 위주로 받고 왔는데
몸 어디어디가 메롱인지 알려주시고 압조절도 잘 해주셔서 아프지 않게 잘 받고 왔어요
1시간 동안 보드 이야기 하고 (알고보니 아미님도 휘파커-_-ㅋ)
예전에 헝글 행사때 오셔서 후드도 받아가시고 (그때 절 봤었다고 하셨;;)
잼나게 보내고 왔습니다.
나눔에 줄 섰던 분들 꼭 다녀오세요-_-)/
p.s) 아미님 오늘 감사했습니다. 내일 휘팍에서 뵈용~!
오십견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