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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99% 라이딩만 하는 사람으로서
매년 바인딩을 사고 파는게 지쳐서.... 짧은 생각을 남겨봅니다.
저에게는 11/12칼리버가 있습니다.
소장용이고 제 바인딩 선택에 있어서의 기준이지요...
무게도 착용감도 반응성도... 저에게는 나무랄데가 없는 바인딩이지요...
12/13을 끝으로 단종됐지만...
칼리버가 단종되고 난 후.... 라이딩용 바인딩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입니다.
칼리버의 뒤를 이은 퀀텀바인딩이...
칼리버에 비해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엘헤페도 타보고...
DM도 타보고...
나이트로 머신은 기회가 없고...
유니온은 생각자체가 없고....
개인적 느낌과 생각이겠지만
힘전달 반응성 측면에서 칼리버 보다 체감성능이 좋은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칼리버의 힐컵이 많이 나와서 힐턴 시 슬롶에 닿는다고 하는데....ㅋㅋ
전 그런 실력이 안되어서 패쑤....
새로 나온 최상급 바인딩들은 몇가지 편의성은 있지만은 바인딩의 본질은
잘 잡아주고 내힘을 전달해주고 데크의 반응을 전달해주고... 뭐 그게 다죠....
요약해서 말하믄...
획기적으로 체감성능이 향상된 바인딩은 없다가 정답이겠죠....
같은 이야기겠지만..... 돈 값 못한다가... 진실인가요?
14/15 DM을 어제 처음 개시를 해 봤는데 음... 음...
칼리버에 비해 솔직히 뭐가 좋은 줄 모르겠습니다.
작년 엘헤페도 그렇고....
제작년 NOW IPO도 그렇고...
체감상으로는 그닥
12/13 칼리버나 구하던지.....
칼리버 부품이나 구하던지 해야겠습니다.
뭐 어차피 이번시즌까지가 이런 고민의 마지막이겠지만....
@나겹퍼 인생의 시작 ㅋㅋ
고마웠다 칼리버! .
부츠 12/13 F4.0 - 제 발입니다. 하드하지만 이보다 제게 맞는 부츠 못찾을꺼같아요.
데크는 바꾸고 싶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