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ad.. strong is nothing.. 이거 기억 하시는 분들 있으려나..

후새드 ㅋㅋ 미키응삼이었나여? ㅋㅋ

어차피 강원도쪽에는 눈이 별로 많이는 안 온거 같던데요?

무주도 눈 엄청 온거 같던데요? 주말에는 충분히 열 수 있을거 같은데요?

할머니께서 거동이 불편하신데, 다음 주 월요일날 척추 재수술이 잡혀있어요. 근데 지금 할머니께서 대구에 계신데, 병원은 친척분이 계시는 곳으로 가다 보니 서울이에요. 할머니께서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하시고, 긴시간 앉아서 가실 수가 없어서 제 차처럼 2열 3열이 다 접히는 차로 이불 깔고 모시고 가야 되거든요. 근데 아버지 차는 세단이고.. 그리고 아버지께서 얼마전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셔서 장시간 운전을 못 하세요..

원래 주말에 모시고 갈 예정이었는데 이번 주말에 중요한 회사일 때문에 출근을 해야하니까 금요일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 일전에 올랭이 차주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저도 올랭이 차주입니다. ^^

2~3열 접고 매트릭스 깔면 누워다니기 괜찮죠^^ 저도 장거리 뛸때 몇번 해 보았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먼 길입니다요 ㅜㅜ 저도 고향이 경주쪽이라 인천에서 자주 가거든요.

아무쪼록 금요일날은 눈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안전운전하시구요.

사실 다른 차량보다 트럭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원래 트럭들이 후륜이다보니... 여기저기 비상등키고 그냥 하염없이 멈춰서 있음..

전 그냥 아예 1단이랑 2단만 쓰면서 출근했네요..

10분 지각하면서 "이만하면 빨리온 편이겠지 히히힣" 했더니 막상 사무실에 들어와보니 이미 거의 다 출근한 상태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