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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원정가서 내려마시려고 오늘 콩을 좀 구웠습니다.
사무실에서 드시는 콩 구우면서 겸사겸사 구웠는데요... (사무실서 마시는건 단가가 싼 로부스타라는건 함정)
술 안마시면서 담소 좋아하시면 그린피아로 저녁에 오셔서 커피한잔 하고 가셔도 될듯요... ^^
(그럴리는 없겠지만 거실 사이즈가 있으니 일정이상 인원은 수용 불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예가체프 프리미엄과, 야채맛이 살짝 나는 아체...
오늘 구웠으니까 가스좀 빼고 토요일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
요건 예가체프 (300g) 되겠습니다.
요건 아체 (역시 300g 되겠습니다)
예가체프 프리미엄 좀 땡겨 찍은거구요...
요 아이는 아체입니다.
이번 용평 원정때 이미 말씀드린대로... 소소한 나눔으로 액자촬영 해드릴분 내일 글 올라갑니다.
해당되는분은 내일 잘 응모(?)해주세요~ 금요일에 추첨하겠습니다.
자세한 나눔은 최종적으로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예가체프... 맛있겠... 향이 여기까지 날 것 같아요!!! ^^
저 일욜날 새벽에 버스타고 용푱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