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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 위를 보면,
하얀 동글뱅이들이 널려있습니다.
꼭 마쉬멜로우 같이 생겼어요 -
아파트 높은층에서 보면 더욱이...
기차를 타고 들녁을 지날때마다...
따끈한 코코아 위에 띄워진 마쉬멜로우가 생각 납니다.
(*__) 저만 그런가요? 후훗.
언젠가 어떤 연예인이 한강의 물을 바라보며...
도토리묵이 생각났다는 얘기도 떠오르네요.
그저 보이는 모든 사물이 먹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__)
2010.11.08 10:12:15 *.165.73.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08 10:12:47 *.185.189.131
저도 마시멜로 같아 보였습니다.
그럼 우리 결혼하는 거죠?
2010.11.08 10:21:21 *.70.50.66
거절한다.
2010.11.08 11:08:51 *.185.189.131
ㅎㅎㅎㅎ
2010.11.08 10:14:16 *.161.26.139
그렇게도.. 보이는군요..ㅎㅎ
나도 코코아 먹고싶당!!
탕비실에 가봐야겠;;
2010.11.08 10:21:42 *.70.50.66
마쉬멜로 동동 띄워진 "스*스미스"를 마셔보아요
2010.11.08 10:15:55 *.241.147.16
아.. 개성만점.. >.<
2010.11.08 10:19:55 *.235.211.138
저는 공룡알이라고 생각하고 하는데.....가을에 산란한 공룡알....ㅋㅋㅋ
2010.11.08 10:21:07 *.70.50.66
공룡을 본적이 없어서...
2010.11.08 10:26:31 *.184.62.115
골프장에서 하얀것만보면 다 골프공으로 보이던데..ㅋㅋ
2010.11.08 10:26:57 *.233.208.226
먹을거 맞아요...볏집 말아놓은거니 분명 소 여물로 쓸텐데...예리하십니다?!
2010.11.08 10:30:11 *.105.37.56
아 논위 ㅎㅎㅎㅎㅎㅎ 표현 잼있네요 ㅋㅋ
2010.11.08 10:59:33 *.38.236.24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항상. 지방갈때 고속버스타면 많이 보이잖아요. 그럼 혼자서. 오..마쉬멜로우. 가끔까만색 보면. 저건 썪었네..못써 못써 이러면서 ㅋㅋ 기계로 직접 말고있느 것도 봤었는데 ㅋㅋ 나만그런거 아니었구나 ;-)
2010.11.08 11:02:20 *.39.157.199
ㅋㅋㅋ 저도 가끔보는데..마쉬멜로우같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2010.11.08 12:46:06 *.115.144.4
옴마..저도 저거볼때마다 대형 마쉬멜로우다!!! 외쳣었는데~~ㅋㅋㅋ
같은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셧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