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슬슬 시즌이 돌아오며;;;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화이트크랙 때문에 리퍼를 구입후 5개월정도 지난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작년12월구입)

시즌 시작하면 아마도 as센터 가기 힘들거란 생각에....

고민 또 고민..

분명 3.1.3 탈옥폰의 환상적 시스템을 버리고

답답한 4.1 순정을 쓸수 있겠냐의 질문에 대답못해 계속 쓰고 있었지만..

마치 지난 토요일 리퍼를 못받으면 1년이 넘어갈것 같아 금요일 늦게 집에들어온후

새벽에 빽업과...아침에 초기화복구를 실행..

순정이 되어가는 아이폰을보며 눈물 또 눈물..;;

12시 30분쯤..as센터 도착 ( 참고...토요일 센터는 2시까지)

룰루랄라...번호표 뽑으니 대기 52 ㅡㅡ;;;;

약 1시간 30분 기다림 ...

솔직히 전화는 하고 왔지만..

케이스 필름 없이 생폰을 쓰다보니..여기저기 제 과실로 인한 상처들도 많고...

사실 불량이기에 생긴 크랙이라고 볼수있는곳은 두군데 나머진 애매함..

될까? 라는 의심으로 시작된일이지만...

이리저리 살펴보다.. 액정 중간이 백화현상이 있었던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as상담...내용....

크랙때문에...

as: 음.... 음..... 음..... 해드릴께요....

as:(옆사람에게 물어봄 이거 될까요?..as2: 그거 하나로 힘들텐데..;;;)

기다렸다는듯이...제가 ..백화현상!!! 외치며...

무료 리퍼 받고 돌아왔네요;;

그리고

소모품인줄 알았던 아이폰의 이어폰

증세에 따라다르지만

as가능합니다(새로교체해줌)

집에있는거 들고 가야겠어요;;

자기마음대로....켜지고 꺼지는데 ㅎㅎ

그리고 충전 usb단자는 as불가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