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딴데에 비하지 않아도 A/S만은 최강... -_-ㅋ

A/S때문에 한번 망한후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이생퀴들 ㅡㅡ;;

얼마전에 소니 이어폰 A/S 건으로 쏘니가서 싸웠는데....

6개월 보증기간이 끝나면 수리/교환도 안해줍니다...

하루종일 싸워서 교환 받았지만....

진상이 진리 인가요?? ㅡ_-;;

A/S 최강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 하드웨어(키보드,마우스)

어쨌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환....

A/S기간 지나도 그냥 해달라고 그러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라고 무상 교환 -_-;

(산지 얼마 안됐다고 한마디 해주는 센스..워낙 A/S 기간이 긴 제품이라서리...)

A/S 받으면 A/S 기간은 다시 연장...10년된 키보드 아직도 잘 쓰고 있음..;;

키보드 각인에 흠집 생겼다고 보내달라고 하고 -_-;

키보드에 물엎지르고 햇볕에 말려도 안되길래 그냥 안된다고 보냈더니 그냥 무상교환...-_-;

(키보드 같은건 테스트도 안하고 뜯어보지도 않는듯...그냥 교환)

나중에는 이젠 더이상 교환해줄게 없다면서 신모델로 교환....

이정도는 해줘야 A/S 잘한다고 하죠 -_-;

일본에서는 소비자가 왕인 사회인데, 일본기업인 SONY가 그딴식의 AS를 해왔단것은 한국소비자를 개똥으로 본 것으로 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VAIO노트북 예뻐서 항상 WISH LIST에 있었는데 앞으로 SONY제품은 쳐다도 안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