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오늘 기분좋게 휘팍에서 야간보딩 딱 하고
후임차 얻어타서 집가기전에 그 휘팍 주차장 앞에있는
스키아이샵 옆에 붙어있는 CU 편의점에서 11시 30분쯤에 라면먹고.... 거기다가 넥워머를 벗어두고 와버렸네여...
집도착해서 차내릴때서야 알아버린....
오늘 주중이라 심야스키가 없던걸 깜빡하고 급한마음에 2시에 전화를했는데
주무시고 계셨던거 같더군요 ㅜㅜ
CU 문닫으셔서 확인이 불가능하십니다 라고 하시는데 남아 있을 가능성도 애매한데..
있어도 안주실듯 하는 불안한 느낌 ㅜㅜ
참았다가 내일 전화드렸어야했나봐여
그냥 아쉬운마음에 투덜투덜
자꾸 뭐를 잊어버리네여 -- 칠칠맞게... 다들 안보도 안보지만 소지품관리도 잘하셔여 ㅜㅜ
넥워머는 남아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