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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보딩을 하면서 느낀점인데 확실히 작년에 비해 살도 10키로이상 빠지고 스쿼트랑 하체,허리운동을 많이했더니 이젠 bbp자세를 취하는게 보다 쉬워졌습니당
어제는 낙엽부터 다시 연습을 하다가 비기너턴까지 계속 연습하다가 왔는데요, 박정환님 동영상보고 앞발에 70프로 힘을 주라고 하는걸 생각하면서 하니까
전보다 bbp자세 유지하면서 턴하는게 편해졌어요.
근데 아직 보드를 세로로 돌려서 직활강을 하는거에 두려움이 없어지질 않네요
비기너턴을 할때에도 아직까지는 한번 턴하고 속도를 거의 줄이고 다시 반대턴을 하고 이런식으로 속도가 붙은상태에서는 턴을 하기가 어려워요..
비기너턴을 할때도 살짝살짝 역엣지가 걸리는게 느껴지기도 해서 균형을 잃을때도 있었구요..
직활강을 할때에는 보드의 베이스를 평평하게 해서 타야되는건가요? 아니면 토나 힐쪽으로 힘을 줘야하나요?
직활강을 할때에도 bbp자세와 어깨를 90도로 틀어서 보드랑 일자가 되게하는게 맞나요? 직활강을 할때의 무게중심은 50:50인가요??
그리고 비기너턴할때에 제가 박정환님 동영상에서 본 어깨와 팔을 180도씩 완전히 돌려준다, 보드가 방향을 따라오지 못할때에도 어깨를 다시 반대편으로 돌린다던지 카운터를 주지 않음으로 어깨는 게속 그대로 유지를 해준다, 앞발에 70:30정도의 힘을 준다 외에 숙지해야할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비기너턴과 bbp는 확실하게 연습을 해놔야 다음단계를 쉽게 넘어갈 수 있겠죠?..
직활강을 길게 한다는게 아니라 카빙이나 턴을 위한 속력을 내기위한 직활강을 말하는 거예용 저는아직 데크를 90도로 꺽는것도 무섭네요..
넹 그말이 맞는것같네요 방향을 바꿀때에 보드가 직선이 될따 속력이 나는게 아직 무서워요..ㅠ
몸으로 익혀야되는군요.. 근데 카빙을 위한 j턴같은 연습을 하려면 어느정도 직활강을 해서 속도를 붙여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군요.. 그러면 s자가 되는 단계는 너비스턴부터인가요? 아니면 비기너카빙부터인가요??
직활강 금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