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자면 쥐죽은듯이 잡니다 ㅎㅎ

저요.

심지어 꿈도 안 꿔요.

일 년에 3회 이상 안 꿉니다. (사실 기억을 못 하는 거겠죠.)

암튼 눈감았다가 뜨면 아침입니다.

P.S. 꽤 예민한 성격입니다.

취침시간만 지키면 그럽니다.

12시30분 취침 7시 기상

그런데...

피곤하다고 11시에 자면 6시에깸...

누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잠자다가 깼을 때가 일어날 시간이라고.. 거기서 시간맞춰잔다고 더 자면 더 피곤하다고요.

왠지 일리 있었어요... ^^

와이프가 아이들하고 잘때는 정말 눈감고 일어나면 아침이어서 숙면을 취했는데.....

아이들이 커서 이제 함께 자니 꼭 1-2번씩 깨서 소변을.....침대도 반바뀌 돌아가야 하구....와이프가 이불을 다 가져가요 ㅡㅡ;;;

근데 이상하게 나이가 드니 술마시고 나면 꼭 새벽에 눈이 떠져요....30대 중반일때는 술마시면 새벽까지 잤는데요.... 

12시에 취침하면 7시까지.... 열댓번은 깨요 저는

꿈도 매일 항상 꾸고요...

근데 피곤한지는 모르겠는데....익숙해져서 그런가..

전 항상 깨지도 않고 풀잠자는데;;

저도 하루에 3버씩 깨요~꿈도 다 기억해요~

아침이 피곤해 미치겠어요~

근데 전 아침에 자면 또 엄청 잘자거든요 깨지도 않고,,

패턴 바꾸고 싶은데 운동도 해봤는데 안되고 술먹으면 더 못자고 (계속 일어나서 돌아다니면서 잠)

이젠 그냥 포기했어요~ㅋㅋㅋㅋㅋ

에이스로 바꿔보심이...;;

전 시몬스 춧현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건 있어요...ㅋㅋ 2번째 자는 잠이 꿀잠이래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

전 눈막 감은듯 한데 알람이 시끄럽게 군다는....

그렇다면 저는 덕시아나 추천!

알람 없음 매일 지각할지도,,,,,,

잘 잡니다.

근데..요근래는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한두번씩 깰때도 있습니다.

결론은,  잠자리.. 환경을 바꿔보시는건 어떨지요.?

전 모기가 엥엥대지 않는이상 풀잠잡니다..

저희 어머니는 예민하신 분이라 중간에 종종 깨시더라구요. (깊이 잠들지 못하시는 거겠죠) 

화장실가시거나, 고민있거나, 밖에서 큰소리 나거나. 할때요..

아무튼 수면장애는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니까.. 여러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마음을 편히 가지시거나, 자기전에 편안한 음악감상 또는 반신욕..? 주워들은거 말씀드릴려니 민망하네요 ^^;

운동. 명상. 멜라토닌 포한된 식품 (알약형, 체리, 따뜻한 우유 등등)을 추천 드려요~

그래도 안되시면... 매트리스를 템퍼로 바꾸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절대로 안깨는 타입인데 남편은 항상 3-4번은 기본으로 깨는 타입이었어요.

술끊고 핫요가 매일 다니고 매트리스 바꾼 이후로는 10번중 7번은 안깨고 주욱 자네요 :)

잘때 3분안에 잠이 드는 사람입니다.

한번도 안깨고 자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난다고 힘들지 않습니다.

집안 내력이네요. 잠 잘자는 것도 타고나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고민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못자기도 합니다. 생각이 많아서요.

바로 오늘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