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깊은 탄식과 한숨이 밀려옵니다..
저번주에 의뢰를 받은 프로젝트! 목금 휘팍을 가리라 목숨을걸고 수요일까지 밤샘하여 최종마무리에 2차 3차 수정까지 다해준뒤 오케이 사인을받고 철수!
회사엔 집에일이있다 뻥치고 목금 쉬기로 결정!
신나는 마음에 피곤한줄 모르고 휘팍근방 펜션예약!
오늘 쒼나게 타고 펜션에 누워있는데....... 회사에서 전화옴...
멍청한놈이... 또 수정을거네요.... 하아... 내..내일이
파노라마 오픈인데... 파노라마라구!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노라마!
10시 귀가행 셔틀타러.... 펜션철수합니다.... PD이.. 개객끼를...
멍충멍충한 찌밤놈아 ㅠㅠ 아 ...챔피온 직 활강 널리900 쳐서
엦지날로 받아버리고싶음 ㅠㅠ
하아..
찌밤! 쓰고나니 아예못오신분들이..더 우울할듯하기도하고....
몰랏!
진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