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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오가사카 fc-x 주문했는데,

그당시 말하길 10월말이나 11월초에 받을수있다고 해서

그냥저냥 기둘리고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레휑에서 그나마 가장 규모있게 하는거같아서 주문했는데, 이게 실수였네요

다른샵은 오더할때 여유분을 둬서 했는지, 늦게주문한 분들도 빨리 받은거같은데,

여긴 그런게 없다네요...


지난주 물어보니 주말이나 이번주초에 올거라고해서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연락도없고...

하도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다음주 화요일쯤 되면 확실히 알수있을거라고 하네요(아마 선박예정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그냥 fc나 이외 다른모델은 빨리 들어와서 받았다고 하는데 참 감질맛 나네요;;

걍 데페 type-r 갔으면 지금쯤 타고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몇분 안계시겠지만 혹시나 주문후 아직 못받으신분들은 그냥 참고삼아 알아두세여


엮인글 :

개지

2014.12.04 19:50:58
*.62.190.120

저는 꼽표게임스노우에서 주문했는데 10일날 입고예정이라구 하더라구요 ㅠ ㅠ 전 fc

2014.12.04 19:53:20
*.152.186.96

어흨 저만 못받은게 아니군요 ㅠ 그래도 다음주면 오겠죠 힘내요

파네라이제로

2014.12.04 20:24:33
*.97.125.229

fc 11월 9일에 받았는데 스키장이 개장을 안해서 타보지도 못했네요.. ㅠㅠ 

2014.12.04 20:58:45
*.152.186.96

후우 당장 내일부터 줄줄이 개장할텐데 개시도 못해여 ㅠ

침묵~~

2014.12.04 21:17:33
*.51.45.81

저는 오가사카 올해 2월 28일날 예약금 입금하고 11월 중순에 받았으니 아직 얼마 안기다리셨네요. ㅎㅎㅎ

얼른와서 재밌게 타셔야죠.. 기다리는 맘 애타죠..

2014.12.05 19:40:55
*.152.186.96

담주면 받을수있을거같다는데 희망을 걸고있습니다

Hacci

2014.12.04 22:39:28
*.101.109.93

저두 저렴하게 구입한다 싶어 주문했는데...
젠장;;;;

아직두 못받구 있으니...ㅠ,ㅠ

다음에는 오가사카 안사구 싶어져요...

이번 한시즌만 타구 팔아야 할듯...

기존데크 팔았었더라면 큰일났을 듯 싶네요 ;;;;

2014.12.05 19:42:06
*.152.186.96

그르게요 저도 같은심정이네요

타던 앤썸을 장비없는 동생한테 빌려주기로했는데,

제가 데크를 못받으니 그동생은 맨날 렌트해서 타고있네요 이게뭔지 -_-;;;

꽃보더조아

2014.12.04 22:54:18
*.193.214.43

저 역시...ㅠㅠ
이번주까지 기다리다 안오면 확!!!!

2014.12.05 19:42:23
*.152.186.96

파티 모집해볼까여 ㅋㅋㅋ

룰루랄라보딩

2014.12.05 16:25:50
*.44.0.84

레몬에서 fc-x가 아닌 그냥 fc였으면 빨리 받았을거라고 했다고요?? 저 fc 주문했는데..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ㅜ 물론 9월중에 구매한거긴한데, 처음에 구매했을때 얘기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늦어질수도 있죠. 근데 고객입장에서 도착예정보다 늦어지면 늦어지는 이유와 얼마나 늦어질것이가가 궁금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전화해서 물어볼때마다 모른다고만 일관하고.... 본사담담자 전화번호 줄테니 직접 물어보겠냐면서 언성까지 높아지더군요.. 아 생각하니 열받네.

2014.12.05 19:45:26
*.152.186.96

예 저한테는 fc-x만 늦어지는거고 다른모델들은 들어왔다고 말하더군요 -_-;;

설마 다른모델한테는 그모델만 늦어진다고 말하고있는건가요 ㅋㅋㅋ

참 이번에 실망이 많네요

저번에 부츠랑 옷좀 살려고 갔었는데,

이젠 뭐 보드보다는 스키쪽에 집중하는둥 이상한 소리나 하고 -_-;;

매장엔 fc-x두개나 진열해 놓고선 물품은 없다고하고 -_-

어제 홈피가보니 팝업에 시승데크는 또 있어서 예약받는다고하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참 답답하게 만드네요

룰루랄라보딩

2014.12.05 16:32:58
*.44.0.84

9월중에 구매를 했었도, 그때 저에게 샵에서 설명하기로는 여유분으로 예약한거에 저를 끼워넣는방식으로 설명하면서 빨리 받아볼수있을거처럼 얘기하더니, 뒤늦게 와서 몇차몇차 얘기가 나오고.. ㅡ.ㅡ  "몇차몇차 그런얘기는 첨듣는다. 난 그럼 도데체 몇차냐??" 이래 물어봐도 모른다고만 일관하고...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아니 왜 모르냐. 그럼 아는걸 알려달라" 라고 했드만, 되려 언성이 높아지면서 오가사카담담자 번호를 알려주겠답니다.. ㅠㅜ 아오.. 진짜 말나온김에 여기서 하소연 하네요.. ㅠㅜ  엊그제 마지막 통화했는데.. 다음주가 마지막물량이라 받아볼수있을거라는데.. 마지막으로 믿어봐야죠 별수있겠나요..  갑과을?? 그런거 싫어하는디.. 누가 갑이고 을인지 모르겠네요...

2014.12.05 19:50:12
*.152.186.96

저랑 같은상황이군요.

그당시 물어봤을때, 거의 할인도 없지만 그래도 예약하면

아마 10월말이나 늦어도 11월 초쯤 받을거라고 하길래

괜찮을듯 하여 예약해버렸는데,

정작 받을때 되니까 2~3월 주문한분들꺼 먼저 들어오고... 뭐 이런소리나듣고


추석쯤 중고장터엔 비슷한 가격으로 데페 타입알 신품도 올라오고 해서 참 싱숭생숭 했는데,

실망이 크네요

그래도 다음주엔 확실히 올거같으니 조금만 참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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