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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오가사카 fc-x 주문했는데,
그당시 말하길 10월말이나 11월초에 받을수있다고 해서
그냥저냥 기둘리고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레휑에서 그나마 가장 규모있게 하는거같아서 주문했는데, 이게 실수였네요
다른샵은 오더할때 여유분을 둬서 했는지, 늦게주문한 분들도 빨리 받은거같은데,
여긴 그런게 없다네요...
지난주 물어보니 주말이나 이번주초에 올거라고해서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연락도없고...
하도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다음주 화요일쯤 되면 확실히 알수있을거라고 하네요(아마 선박예정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그냥 fc나 이외 다른모델은 빨리 들어와서 받았다고 하는데 참 감질맛 나네요;;
걍 데페 type-r 갔으면 지금쯤 타고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몇분 안계시겠지만 혹시나 주문후 아직 못받으신분들은 그냥 참고삼아 알아두세여
9월중에 구매를 했었도, 그때 저에게 샵에서 설명하기로는 여유분으로 예약한거에 저를 끼워넣는방식으로 설명하면서 빨리 받아볼수있을거처럼 얘기하더니, 뒤늦게 와서 몇차몇차 얘기가 나오고.. ㅡ.ㅡ "몇차몇차 그런얘기는 첨듣는다. 난 그럼 도데체 몇차냐??" 이래 물어봐도 모른다고만 일관하고...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아니 왜 모르냐. 그럼 아는걸 알려달라" 라고 했드만, 되려 언성이 높아지면서 오가사카담담자 번호를 알려주겠답니다.. ㅠㅜ 아오.. 진짜 말나온김에 여기서 하소연 하네요.. ㅠㅜ 엊그제 마지막 통화했는데.. 다음주가 마지막물량이라 받아볼수있을거라는데.. 마지막으로 믿어봐야죠 별수있겠나요.. 갑과을?? 그런거 싫어하는디.. 누가 갑이고 을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