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가만히 있는데 문자가...
구글 겅호? 에서 엔화로 결재 됐다는 문자 2통
바로 카드회사에 전화를 해서 카드 정지!
다행히... 카드회사서 책임져 준다는... ㅎ
오늘 다니는 헬스장에서 샤워 하고 나오는데...
분명히 있어야 할 운동화가 사라졌네요 ㅡㅡㅋ
6만원짜리 연아 런닝화... 그거 가져가서 산림 좀 나이지는지.
헬스장 씨씨티비 좀 봐달라 했는데 결과는 내일 나온다네요.
지갑이나 핸드폰 훔쳐 갔으면 이해라도 하지.
남이 몇 달은 신은 운동화 가져가서...
에휴... 어떤 놈인지 정말 한심한 인생이네요.
헬스장에서만 신는거라 깨끗하지만...
3일 후면 재등록 기간인데...
올겨울은 보드만 타라는 하늘의 계시같네요.
그나저나... 이놈의 눈은 스키장에나 내리지.
엉뚱한 곳에만 내리는 ㅡㅡㅋ
모두들... 도난 조심하세요!
참 희안하게도 안좋은일은 한번에 펑펑 터지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