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플럭스 어드밴스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이전엔 슈타페을 사용했구요.
그런데 올해 플럭스가 토캡방식의 바인딩으로 변했습니다.
바인딩을 새로사고싶지는 않고 그냥 구성산업정품이니 수입사를통해
부품을 구입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2월초에 구성산업담당자와 통화하니 정품이면 토스트랩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2월말에 물건이 들어오고 바인딩을 가지오 오면 구입할수있다기에
기다렸습니다 2월말에 전화하니 3월초에 들어온다고하고 그러다 몇일전전화를했더니
따로 판매하지않는다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수입사의 말은 이렇습니다.
A/A 용으로 물건이 들어온것이니 따론 판매는 할수없다 05-06 워랜티 카드를 가지고있어도
구입이 되는것이 아니라 파손이나 손상으로 인해 A/S 에만 사용할수있다 라고 하더군요.
또한 물건이 많지 않기때문이란 말도 덧붙이구요.
수입상의 입장은 어찌보면 이해가 가지만 그런 A/S 정책이 수시로 바뀌는건지 그래서
처음엔 판매하려했지만 좀있다보니 그게 아닌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버튼의 경우 많은 분들이 스트랩과 하이백등 을 구입하여 장착한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진정 플럭스는 방법이 없는지요.
새상품이 나와 그제품이 꼭 좋다고는 생각할수없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플럭스를 쓰다보니 토캡에 관심이 가는걸 어쩌겠습니다.
이런 수입상의 정책이 정말 올바른것인지요 그래도 상당한규모의 수입상인데요.
플럭스 유저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