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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출근해서.. 계속.. 펭귄슬로프 웹캠만 쳐다보고 있는데..
제설차로 피클 한번 만들더니..
바로 눈 뿌리고 있네여.. 슬로프에 윤기가 자르르..
일요일에 곤지암을 가지만..
스키장만 보면 두근거립니다..
회사 보안땜에 캡쳐가 안되서.. 사진은 미첨부요..
회사에선.. 펭귄쪽 HD밖에 안보이는데..
저~~~기 불빛이 어른거리는 것을 보니..
디지 쪽에도 뿌리고 있나 봅니다.
00:37 갑자기 바람이 겁나 부는듯... 눈 다날라가네여.. 아이고 아까버라 ㅠㅠ
비클이 베이스 밀고 있어영.
02:31 바람이 많이 불고 있나 봅니다.
웹캠이 후달후달 거릴정도.. 피클이 덮일정도로 쌓였네영..
03:10 눈을 고루 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베이스쪽에 눈 쌓인거 베이스 입구? 쪽으로 밀고 있네요.
06:09 눈.. 계속 뿌리네요. 어제 밤에 사람들 타고 22:30분에 종료하고,
제설차 한번 왔다갔다 한 뒤로.. 벌써.. 약 7시간째 한번도 안쉬고 계속 뿌리네요.
가시는 분들.. 좋겠습니다. ㅠ_ㅠ
지금 갑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