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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말라 사용자입니다
반딩을 너무 꽉묶으면
슬롭탈땐 괜찮은데 가만히있으면 발이 저릿저릿하네요
특히 맆트탈땐 저릿한걸 넘어서 피안통해서 맆트하차할땐 발에 전기오는정도..
그래서 맆트타기 전에 반딩 약간 풀러놓습니다.
렌탈로 탈때도 동일증상이었는데 (심지어 그땐 부츠사이즈도 10mm 더 컸는데)
저만그런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2014.12.05 14:50:05 *.92.147.189
저도 스트랩 바인딩 쓸 때 그랬지요.
SP 바인딩으로 바꾸고 신세경을 맛 본 뒤에
지금은 GNU로 정착했습니다.
인업고 만세!
FASTEC 만세!
2014.12.05 14:50:25 *.114.53.113
이너부츠를 너무 꽉 묶은거 아니신가요?
2014.12.05 14:58:50 *.149.235.185
헐렁하게 묶으면 발가락이 놀게되더라구요
2014.12.05 14:52:19 *.253.82.243
전 부츠도 반딩도 꽉꽉 채워야 맘이 편해서.. 항상 그러네요..ㅋㅋ
원래 저린거 아닌가여..ㅋㅋ
2014.12.05 14:55:00 *.231.34.121
전 새부츠 신고 마비증상이...바인딩을 강하게 묶는편이긴하나
이너부츠에 영향이 컷던것으로 생각돼네요
지금은 겁나서 못신고 있네요 ㅠ
2014.12.05 14:59:28 *.149.235.185
사이즈가 작은걸까요..
분명 발가락은 남는데 ㅠㅠ
2014.12.05 15:11:30 *.231.34.121
저도 발가락은 남아요 ㅎㅎ
하지만 저는 발등이 문제더군요 이너가 발등을 누르고 거기다가
바인딩까지 눌러버리니 문제였어요 ㅠㅠ
2014.12.05 15:42:55 *.110.132.17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저도 발이 저려요...
그래서 발이 조금 아플때면 구피로 해서 리프트타요...
2014.12.05 15:49:44 *.252.49.56
지면을 디디고 있을 때는 괜찮고 리프트를 탈때 저린 느낌이 온다는 것은 부츠의 폭이 작은 것으로 추정
됩니다. 발 옆에서의 압박이 심할 경우 지면을 딛고 있는 순간에는 몸무게에 의해 발이 강제적으로 부츠의
옆면을 밀어내는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리프트를 타게되면 누르는 힘이 없어져서 부츠의 압박을 이겨
낼수 없는 것이 됩니다.
스키부츠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스키어들 중 리프트 탈때 버클 풀러 놓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특히 플렉스가 강한 상급부츠의 경우에 더더욱 그렇구요.
2014.12.05 16:16:28 *.70.14.30
2014.12.05 16:25:29 *.100.179.184
양말을 좀더 두꺼운거나 얇은거 하나더 신어보세요~~
2014.12.05 16:40:04 *.149.235.185
모두 감사합니다
2014.12.05 18:43:07 *.219.14.163
그럴수도 있죠...부츠탓을 하시면되요...ㅋ
예전에 버튼 드라이브엑스 신을 때 똑같은 증상이 있었어요
부츠바꾸니 없네요
2014.12.05 19:00:40 *.33.178.106
2014.12.05 21:14:49 *.7.56.48
저도 스트랩 바인딩 쓸 때 그랬지요.
SP 바인딩으로 바꾸고 신세경을 맛 본 뒤에
지금은 GNU로 정착했습니다.
인업고 만세!
FASTEC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