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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몰래 영화보고왔네요ㅎㅎㅎ짜릿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정말 괜찮은 영화더라고요
슬프기도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보면 좋을 영화인거같아요!
2014.12.05 14:47:39 *.244.218.11
저는 그럼 누구랑 봐야 하죠...? ㅜ.ㅜ....
2014.12.05 14:48:34 *.209.170.98
저도 혼자보고왔는데요........ㅎ 영화는 혼자보는것도 괜찮
2014.12.05 14:48:30 *.92.147.189
요새 EBS 가족쇼크 보고 있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비슷한 주제에요.
2014.12.05 14:49:39 *.209.170.98
오! 주말에 봐야겠네요 ㅎ
2014.12.05 14:48:54 *.120.154.2
사무실 모니터로 보는 사람은 얼마나 짜릿한지... 이어폰도 못끼고 화면만 봐요... ㄷㄷㄷ
2014.12.05 14:51:00 *.166.173.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2.05 14:53:20 *.209.170.98
ㅋㅋㅋㅋㅋ어떤 기분인지 알겠네요 ㅎ
2014.12.05 14:54:52 *.91.165.198
2014.12.05 14:55:34 *.209.170.98
ㅋㅋㅋㅋㅋㅋ무시무시한회사다..
2014.12.05 14:58:37 *.91.165.198
2014.12.05 14:56:48 *.120.154.2
투명칸막이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스키장 전경으로 시트지 도배해 버리세욧!!!
2014.12.05 14:59:50 *.91.165.198
2014.12.05 15:00:56 *.147.215.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화면만 봐여..... ㅋ ㅋ 헝글 동영상 소리좀 듣고 싶어여.. ㅋ ㅋ
2014.12.05 14:54:30 *.146.11.203
왘ㅋㅋㅋㅋㅋㅋ 근무시간에 영화관 가신거에요? 대박!
2014.12.05 14:56:05 *.209.170.98
점심시간이용해서 살짝 다녀왔네요 ㅎㅎ
2014.12.05 15:33:12 *.143.99.14
저도 지난주에 그거 봣어요!
하아.. 보다가 진짜 폭풍 오열 ㅠㅠ
남친도 옆에서 훌쩍거리고
제 옆에 앉은 모르는 여자언니랑 같이 엉엉 울었네요...............ㅠㅠ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ㅠㅠㅠ
저는 그럼 누구랑 봐야 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