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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른아침 6시셔틀타자마자 특유의 묵은 버스기름냄새를 맡고 -
몇십년만에 버스에서 피자를 만들뻔 했어요 올땐 버스 공기가 좋아서 다행이었지만
정말 아직까지도 속이 안좋네요 ㅜ
요점은이게아니라 아침이라 그런지 잘 다림질된 슬로프를 내려가는도중
역엣지먹고 크게 자빠링 하자마자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0000001초만에 벌떡 서버리는순간 바로코앞에서 엣지제대로박고 힐턴으로 L완전 의자에 앉은
자세가 아주좋았음...지나가 더라고요
1초만에 스쳐지나갔을뿐인데 긔요미에다가 꽃보더인걸 직감적으로 느껴버렸음...
정말 그 의자에 앉아서 같이 내려가고싶은 심정 ㅋㅋㅋ
하지만 아래서 커플보드복 입은 수컷이 기다리고 있었다는게 함은정...ㅜㅜ
오늘의 보드일기 끝~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죠 ㅎㅎ
와 잘탄다 하고 뒤따라가보니 베이스에서 남치니가 똭~!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