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 Flow 바인딩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Flow 바인딩 비추입니다.

Flow 바인딩은 하이백 체결하고 풀기 좋게 셋팅을 하면 부츠를 꽉 잡아주질 못해서 뒷꿈치가 약간 놀게되고,

부츠를 꽉 잡도록 셋팅하면 하이백 체결하고 풀 때 쩜 많이 힘듭니다.

하여~ 더군다나 여자분이라면 Flow 바인딩은 비추합니다.

그저께 플로우바인딩 첫개시 해봤습니다만.. 저는 좋더라구요...

윗분은 셋팅을 실패한거아닌지..ㄷㄷ 플로우바인딩 셋팅 난해합니다...

토요일에 타면서 집에서 맞추고갔음에도 불구하고 세네번 다시 셋팅하고 탔네요

아직도 좀 신을때 잘안들어가서 다시 맞춰야할정도로.. 까다롭습니다

근데 잘안들어갈정도인데도 일반 스트랩바인딩묶는속도보단 훨씬 빠릅니다 - -;;

하나묶고있을때 저는 출격할정도니까요...

저는 플로우바인딩 맆트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체결하고 쓩~하고 가는분들 동영상보고 좋은거같아서 샀는데요..

그렇게까지하는건 무던한 연습이 필요할..-ㅁ-;;; 경사진곳에선 아직 못신겠더라구요 ㅋ

토우쪽 스트랩을 살짝 잡아만주게 셋팅해도 탈때 전혀 불편함이없어요...

전 플로우 팀 바인딩에 살로몬 말라부츠입니다 ㅇ.ㅇ

그저 때깔곱고, 적응하면 엄청편하다는....고고만 생각하고 사신켰었는데...

결국 적응 못하더군요...저도 플로우 셋팅시켜 주다가,,,슬롭에서 뒷레버 올려주다가..

성격 많이 버렸어요...ㅋㅋ 승질나서 팔아버리고 다른거 사줬더니 반딩 쫄때마다

좋다좋다~ 이라면서 실실 웃던.....아픈 기억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