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세게 묶으신건 아닌지;;

부츠가 안 맞는 것 아닌가요?

걱정됩니다.. ㅠ.ㅠ..

걱정에 눈물까지...감사합니다. ^^;;

그래서 중간에 살짝 풀어줘봤더니 종아리 부분이 헐렁해지는 느낌인지라

조금 하드하게 프레스 줘가면서 라이딩하는 저로써는 약간 불안해지더군요. ^^;;;

익숙해지면 조금 나아지겠지요...

말라가 칼발에 맞는 부츠라 발등이 두껍거나 넓으면 정말 불편하드라구요

저도 말라 신다가 발 아프니까 금방 피로해지고 해서

이번에 플로우껄로 바꿨어용 ㅎ

잘잡아주는 건 너무 좋은데
발목잡는 스트랩이 너무 불편해 타 브랜드로 갈아탔어요.

간혹 발이 불편해 갈아타는 분들이 있습니다.개인차.^^

잡아주는건 쵝오!!

윗분들 처럼 스트랩이 불편하신분도 계시다는데

그건 개인차이 인것 같아요

발목이나 발등 골격등이 다틀리기 때문에

이전 버튼 sl 도 잘 잡아주는 편이지만 복숭아뼈에 멍까지 들지는 않았었는데 말라는 양쪽 모두 멍들었더군요. ^^;;

그래서인지 발꿈치 들리는 느낌이 없더라는.

고로, 하나를 얻었으니 하나 정도는 포기하는 아량(?)이 필요한거 같네요...ㅎㅎ

사람마다 다르죠~ 전 편안하게 신고 있는뎅... @_@;

저도 말라인대 아직 첫보딩 전이라 불안하네요 ㅠㅠ

개인이 판단하시는게  가장 정확할듯해요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모르니..

멍든다면  계속신어도  아플텐데요...

저도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말라부츠가 발볼보다는 발등이 낮은 부츠입니다.

발등이 좀 높으시면 부담되실것도 같은데~ 잘 잡아주기 위해선 어쩔수 없죠.

적응이 되시면 편하실겁니다.

작년에 말라 구입해서 신었는데 , 정말 잡아주는것은 확실히 잡아 주더군요

처음 한두번은 좀 아팟지만 , 몇번더 신고 타다보니 운동화 처럼 편해주더라고요..

그렇다고 잘 무너진다는것은 아니고요...

아마 발의 특성상 그런것 같아요....

그러신분들은 시넵스와이드를 많이 신으시더라고요...

저도 말라인데...괜찮습니다.

다만 부츠는 자신에게 맞는 부츠가 정말 좋은 부츠같습니다.

저도 두시즌 개고생하다가.. 열성형하고 완전 편해진 1인...

어떤분은 소용없다는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저는 부츠벗으면 걷지도 못하던 수준에서.. 완전 편해진 부츠로 바뀌었더랬습니다.

열성형 하세요!

역시 말라인가......전 신자마자 감탄..감탄..말라쵝오.

참을 수 있는데까지 참아보세용~~보답을 할겝니다 그놈은!!

열성형은 버리고싶은 생각이 들때....?? 소생술로다가...

잘잡아주는거랑 아픈거랑은 다른건데요;;

오히려 아픈거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욤;;;

지난 시즌 처음으로 말라를 신었습니다...무지 고생했습니다....물집에 멍에..ㅠㅠ

그래서 처음에는 안에 들어있는 딱딱한 보조물을(?..^^;;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빼고 타다가

쫌 괜찮으면 하나씩 넣어서 탔는데 시즌 중간쯤엔 두개다 넣고두 아무런 불편없이 잘 탔답니다.

인내하세요~열매는 달답니다...^^ 

나두 이번에 말라 샀는데.. 제발~~

처음에 저두 발바닥이 접히는 기분 느꼇는데.. 신다봉게 괞찬트라구여.

말라뮤트 최고의 부츠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