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 몇번이나 출격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베이스 마모가 빨라진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데크 왁싱 안하고 타서.. 왁싱하러 갔더니

베이스 엣지쪽이 다 벗겨져서 이걸 어떻게 타고 다녔냐고 하시더라고요..

데크 바닥이 하얘져요 ㅋ

베이스가 빨리 닳는데요... 아예 막타실 생각이라면 사실 큰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차피 왁싱안하고 타는 보드 베이스도 몇년은 거뜬히 버텨요...

그리고 아무리 핫왁싱을 해도 2~3일이면 거진다 벗겨지신다고 보면 됩니다.

때문에 사실 한달에 한번 왁싱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죠....

역시 제일 큰 이유는 보드의 성능을 온전히 끌어내기 위한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왁싱안해서 허옇게 뜬데크 타다가 왁싱한번 해주면 신세계가 느껴져요

물론   자주해주면   당근  조은데..............

저는   딱집어   횟수를정하기보다    잘안나가는기분이들거나   베이스가 ,,,,,,,,,,,,

하얀가루가   일어나는듯한때   즉시왁싱해주는정도로관리해도   몇년은  거뜬히>>>>>>

베이스하 뜨거나 심하면 벗겨집니다

요즘처럼 습설 자연설일때 슬로프가 데크를 붙잡습니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슬로프 중간에 데크 바닥에 눈이 뭉치로 붙어서 그대로 서 계신 분을 본적 있습니다...

그분 일행이 뒤에서 밀어주시면서...' 아 쪽팔려.. 왁싱좀 해라..'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