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차 내고 휘팍으로 달렸습니다.
몸이 근질거려서 주말을 못기다리겠더라구요. 주말에 사람도 많아서 제댜로 못탈것 같았고.. 금욜에 달렸습니다.
파나라마, 스패로우 오픈하기 전 오전이 더 복잡했었습니다. 단체도 꽤 많았고..
오후부터는 정말 잘 타고 왔네요.
시즌 첫 보딩이라 그런지 오늘 온몸이 쑤시네요.. 한해 한해가 다르게 늙어간다는게 이런건지 ㅠㅠ
어제 장비 고민도 해결하고 왔습니다.
원래 살로몬 xlt 타다가 작년에 프로토콜 나오길래.. 진짜 궁금했는데 이월로 구해서 한번 타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장비 사용기에..
결론은 라이딩엔 역시 xlt라는거 ㅎㅎ
오늘 보드장 소식 보니 사람 미어터지네요ㄷㄷ
어제 갔다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이제 담 주말에 다시 달려야겠어요~!!
대학단체 본것만 3군데.. 초딩 단체 본건맛 약 6~7군데.....
초딩들... 걸어다닐때 앞을 안보고다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