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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일로부터 연장 3일 출격 했네요.. 오.. 이런적 처음인듯 ㅋㄷ
10시~ 12시 까지 탔습니다.
날 씨 : 예보상의 기온으로는 어제보다 추운날이었으나 털옷을 입고 넥워머하니 좀 더워서 중간에 넥워머 벗었음
설 질 : 금,토,일 3일중에 오늘이 제일 좋았음.. 오늘은 단차도 없었네요.. 그린은 폭이 좁은데 쏘는분들이 많아 위험해보여 안가봤음
인 파 : 일요일치고 인파가 별루 없었네요.. 주차장도 살짝 자리가 남아있었구요..대기시간 오렌지 1분내외
총 평 : 예보를 봤을때 최소 17일까지는 최상의 설질을 유지할듯 보입니다.. 역대 최고의 12월이 될듯 하네요 ^^
양지측에 문의한결과 11일(목요일) 블루 오픈하면서 심야 시작한다고 하네요.. 원나잇분들 준비하세요~~ ^^
첼린지는 20일정도 예상이지만 날씨가 좋아 제설량이 많아서 그전에 오픈할듯 합니다. 백야는 첼린지 열면서 시작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