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국다닐때 맨뒤에...한국에서 버스탈때도 맨뒤에를 좋아했습니다 창가쪽...

날씬하고 스마트폰 안하는 여자 옆자리요;;

저도 기사님 뒷자리요.. 이왕이면 옆에 괜찮은 처자가 좀 앉았으면 하지만 항~~~~상 스키타는 아저씨들만

타심..... 뭐 거기까지 괜찮은데 주무시면서 쩍벌...... 아오ㅋㅋ

문 바로 뒷자리요 ㅋ 좀 춥긴 한데 덜 답답해서요

히터 안나오는 자리....너무 더워요..ㅜㅡ

맨앞   즉   기사님  바로뒤는   사고나면   젤위험한자리라   무조건피하고............

걍   중간쯤에   여자분   혼자탄듯하면.............이왕이면  거기탑니다

오 다들 나름의 자리가 있군요 저도 이 자리에 대해 깊게 고민해본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근데 개인적 차이가 있어서 어느자리가 좋다보다는 나한테 맞는 자리 찾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어릴땐 무조건 맨 뒷자석이 좋았는데 이제는 기사님 뒤 시작자리로부터 3~5번째 자리 중 앉습니다.

제가 고민해본 바로는 다 장단점이 있었네요

첫번째 자리는 생각보다 넓고 시야가 탁 트인다는 장점이 있죠 대신 좀 추웠어요 더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그리고 앞바퀴 위쪽이라 진동에 민감하신 분들은 피하시는게

3~5번째는 자리가 좀 좁긴하지만 포근하기도 하고 소음이 가장 덜합니다. 대신 더워요

맨 뒷자석쪽은 일단 자리가 넓고 편안합니다. 대신 전 소음이 너무 심하고 진동이 심해서 피한답니다.

전 앉을 때 엔진소음 잘 안들리는 자리 위주로, 그리고 바퀴 위쪽 자리는 피한답니다 덜컹덜컹 멀미남 ㅠㅠ

중요한건 개.취 인듯 서로 장단점 잘 보시고 정하시는 편안한 셔틀운행이 되실 꺼에요

맨앞자리죠 빨리 내리게....

앞에서 4번째에서 5번째나 뒤에서 두번째 정도 이유는

앞쪽 첫자리는 너무 춥고

두번째는 간혹 보면 바닥에 뭔가 뽈록 튀어 나온것이 있을때도 있구

 세번째는 들락날락 할때 신경쓰여서..

뒤쪽은 너무 가까우면 엔진소리가 너무 크고 진동때문에 머리가 아픔..

뒤에서 두번째는 간혹 자기 덥다고 창문여는분들때문에..

어느 자리던 애기가 타면

그 자리와 멀리 떨어진 자리가 좋은 자리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