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후 찍은 사진입니다.여전히 뒤에 공간이 생기네요;;혹시 다른 각도 사진 필요하시면 알려주십시요.

버튼 다이오드 같은경우 비대칭 하이백입니다 ㅡㅡ;;

하이백 안쪽으로는 공간이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한마디로 정상이죠...

또한 모든 바인딩이 하이백이 양쪽끝부분이 딱 감싸지 않습니다;;; 조금은 떠있죠

저렇게 비대칭 하이백이면 더더욱 공간이 커보이구요 

이게 시르시다면 하이백 로테이션으로 조절해서 조금은 줄일수? 있고요 

아,비대칭 하이백이였다는걸 깜빡했네요;;;;;이전 장비는 비대칭이 아닌거라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네요;;;

부츠 뒷굼치 바닥과 바인딩 패드 뒷부분 잘 밀착되 있고,부츠 아킬레스건 부위쪽이 하이백 밑부분,힐컵과 잘 밀착된 거 같은데 보시기에 어떠신지요;;

네,전 비대칭 하이백이란걸 깜빡하고 왜 공간이 자꾸 비나 생각했었답니다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해야하는 모델인걸로 알고 있어서 이번 장비 구입 전에 핫왁싱 풀셋을 이미 구비해 뒀답니다ㅎㅎ;;

1.하이백 포워드를 2.3칸 더 내리게 되면 부츠의 아킬레스건과 종아리 부위가 하이백에서 떠버리더군요.

즉,골고루 밀착이 잘 안되더군요.물론 뒷꿈치도 살짝 뜨구요.그래서 이리저리 밀착되게 조정해서 맞춘게 위 사진들이랍니다. 1번 사진이 약간 각도가 틀어진 채 찍힌거 같네요.

저 상태로 데크 바닥에서 보니 뒷굼치쪽은 안튀어 나와 있는데 오히려 토우쪽이 살짝 나옵니다. 

2.딜러샵 직원이 12,-12로 맞춰주겠다길래 바빠서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바쁘지 않았다면 그냥 직원한테 전부 맡겼을텐데 결국 집에서 이래저래 맞춰가며 이렇게 문의글 올리고 있답니다;;;;

저도 저 스탠스는 처음이라 변형을 줄 예정인데 일단 부츠와 바인딩 하이백과 힐컵,앞뒤 사이즈 맞추는게 처음이다보니 어렵네요ㅎㅎ 

이따 집에 들어가서 다시 조정해보고 사진으로 다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앉아서 부츠를 직접 신고 바인딩을 묶으실때,

발목 스트랩을 먼저 체결 후, 주먹으로 발가락쪽(앞꿈치)를 주먹으로 2-3번 때려 주시면,

뒷꿈치가 유격을 최소화 하고 잘 맞습니다.

원래 바인딩 체결할때, 앉아서 이렇게 바인딩 채우는 것이 정석 입니다. 

댓글 보며 일단 부츠의 뒷꿈치와 뒷부분 유격을 최소화 시킨게 댓글과 함께 올린 사진인데 현재로선 부츠 뒷꿈치와 뒷면에 유격은 없앤 상태인거 같은데  다시 해봐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저 경험적으로는,

부츠를 신고,

바인딩을 꽉 채우며 며칠 라이딩을 하면,

부츠의 힐컵도 아주 살짝 우겨지고

부츠의 앞부분도 살짝 눌려져서, 부츠가 쬐금 바인딩 힐컵 쪽으로 밀려가더라구요.^^ 

그렇군요.새 장비이니 일단 몇번 타보며 상태를 지켜봐야겠습니다ㅎㅎ

내일부터 주중에 차량 렌트해서 나키스카 스키장 가서 열심히 타보며 길들여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는 많이 다른 보드 특성상 온몸으로 구르며 익숙해져야겠습니다.

이전 장비는 15,0 이였는데 이번건 어떤 각도가 좋을지....일단 변형을 한번 줘보고 싶네요.이따 집에 가서 다시 셋업 예정이랍니다.ㅎㅎ

참고로, 하이라이프는 158센치 기준,

사이드 컷이 노우즈 쪽은 10.5미터, 허리 7.5미터, 테일은 8.5미터 입니다.

트라이얼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인데, 이거 스위치 라이딩에 아주 쥐약입니다.

역엣지 자빠링 잘 걸리는 사이드 컷이에요.

하이라이프는 정밀 레이져 카빙에 딱 적합한데, 개인적으로 21도, 3도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24도 6도 까지라면 햄머헤드도 안부러울 거에요~

그렇군요. 다시 한번 각도 잡아 보겠습니다. 저도 이 각도가 괜찮을까 싶었거든요.

어차피 셋업 할 때 제가 바빠서 직원이 12 12 어떠냐길래 그냥 ok 했거든요ㅎㅎ;;결국 두 번 하게 만들어 버렸네요;;(바쁘지만 않았더라면....)

알려주신 21,3으로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전 보드는 굉장히 소프트하고 약간 짧은걸 사용했기에 이번 장비들은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ㅎㅎ;

아,감사합니다.안그래도 계속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정보 캐는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