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에 스키장 한번 가고나서
바로 다음주에 교통사고나서...
무릎쪽 뼈가 십자로 부러졌는데요...
근육이나 인대손상은 없고
전치 10주 정도 나왔습니다
수술은 핀박고 철판댄 상태고...
10주 대충 잡아보니 1월 말쯤이면 일상생활
가능하게 걸을 수 있다는데
2월에 스키장 갈 수 있을까요? 골절 경험 있으신분ㅠ
다리 부러진거 빼곤 완전 멀쩡한데...깁스도 반깁스구요
아직 텍 못뗀 옷도 많은데ㅠ 억울하네요...
아침에 병원서 눈온거 보니 더 싱숭생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