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년차에 접어드는 솔페찡입니다.
최근 크리스마스 겸 생일 선물 겸 뭐 이거저거 붙여서 기념선물로 바인딩을 하나 선물받았습니다.
조인트 그리드 바인딩을 받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물건이네요.
1년차에 파이튼 올시즌 초엔 GNU를 썻는데 둘다 플렉스가 낮아서 그런건지, 제가 못타서그런건지
사람들이 말하는 "바인딩에 뭄을 실어라" 라는 말을 이해를 못했ㅅ거든요.
바인딩에 체중을 실으면 막 휘청휘청거렷는데...
이녀석으로 바꾸니 진짜로 몸무게가 실리네요 허허...
아무튼 2년차도 좋다라는게 느껴지는 장비네용 호호..
월드컵 탈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