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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에 금욜밤에가서...알파를 1시간에 걸쳐서 내려왔죠...
무릎과 엉덩이로 내려왔네요..지쳐서 시계를 보니..12시가 넘었더라구요 ㅋㅋㅋ
이틀에 걸쳐서 내려왔더라구요...
그리고 좀 쉬었다가..친구들과 같이 올라가서..저 1번 내려올동안 3번만났어요...
저질체력에 한번더 타고 아....이제는 좀 무릎과 엉덩이로 내려오진 않는구나 생각하는데..
다리가 후달려서 못타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번주가 다시 기대됩니다...
다리운동좀 해둬야될려나...
이상...일기였습니다..(--)(__)
2014.12.08 10:30:30 *.140.65.91
고수 느낌 난다는 이말련님 아니신가요?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향해 썩소를 날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데크를 내려놓고 바인딩을 채운후..
등으로 내려왔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2014.12.08 10:36:37 *.187.149.123
뒤에 앉을수 있는 노란 의자같은곳에서 부터 시작해서..왼쪽 그물을 향해 슬금슬금 돌진했죠...
그리고 오른쪽 그물쪽에가서....지옥을 맛봤습니다..
옴몸으로 내려왔습니다.....누가 슬로프가 춥다그랬나요...
사우나온줄 알았네요 ㅠㅠ
2014.12.08 10:30:51 *.62.202.75
2014.12.08 10:37:30 *.187.149.123
ㅇㅇ 마지막에 에이 몰라 하면서 몸에 힘뻈더니 더 잘내려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2014.12.08 10:43:13 *.233.173.158
2014.12.08 11:37:46 *.187.149.123
냉정하시네요 ㅠ 한시간넘었을지도;ㅋㅋ
2014.12.08 11:53:45 *.226.207.27
2014.12.08 12:29:43 *.187.149.123
.....앳징이 먼지 몰라도..그런거같네요...
2014.12.08 12:50:42 *.215.224.29
이말년님 시즌중에 한번은 같이 보딩해야겠습니다. 정말 궁금적인 궁금함입니다 ㅋㅋㅋㅋ
2014.12.08 14:07:59 *.187.149.123
데헷 리프트는 같이 타드리죠 ^^
2014.12.08 16:45:55 *.33.160.24
2014.12.08 16:50:38 *.187.149.123
정신력이죠!!
고수 느낌 난다는 이말련님 아니신가요?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향해 썩소를 날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데크를 내려놓고 바인딩을 채운후..
등으로 내려왔다는 말이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