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는 한시간이면 갈 수 있으니까요^^

목양리조틀 눈썰매전용이라서요^^

ㅋ 저는 관광보더라서요 자빠링해도 푸근한 슬롭에 한번...

몇년전에 상단에 1미터 가까이 왔을때 못들어간게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네요^^

이번주말은 무조건 들어가는데 주중 야간을 가볼까 그게 고심입니다^^

네 꼬리표 뗐어요

죄송해서 어쩌죠? 제가 주변 지인 아니면 사진도 안찍고 카풀은 웬만해선 지인이라도 거의 안해요

돈 주고받는것도 싫고 (몆번 안되지만 혹시라도 태우게되면 커피나 한잔 사라고는 합니다)

시간에 너무 제약을 받고 그게 번거롭더라구요

결정적으로 관광보더라 두시간도 안타고 돌아오는 날이 많아서 시간이 안 맞는경우가 많아요^^

죄송하실건 아닌뎅...^^;;; 그냥 저도 사진한방..이라두..ㅋㅋ

무주에서 한번뵈면 커피한잔이라두 하자는 식이였어용~^^

^^ 레베루 업이 되는 시점에 무주에서도 한번 나눔 하겠습니다.

제 홈베이스인데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체인은 있는데 무주다니면서 아직까진 폭설와도 한번도 써본적은 없네요.

파우더를 느껴보고 싶어요^^

저도 근 9년 무주다녔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파우더를 맛봤네요 ㅎㅎ

리프트 타고올라가면서 눈사람되는 기적이 ㅋㅋ

타고 내려가면서 고글에 손으로 와이퍼 작동해줘야하고..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눈이 데크를 끌어당겨서 속도도 안나고 데크컨트롤도 잘안되고~

뭐 넘어져도 안아푸다는 장점이 있긴합니당.

즈질체력되어서 그냥 설렁설렁 타는게 좋아요^^

한때는 모짜르트 알레그로 카덴자 상단만 타며 놀았는데 곤도라 하행이 안되고부턴 상단이 제일 무서워요 내려오려면 다리가... ㅡ.ㅡ

ㅋㅋ 저도 한때 무주 실크로드를 체력으로(실력말고) 쪼개 놓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뱃살때문에..

바인딩체울때 토나올듯 숨은 막히고..

짧은 슬롭이 좋네요...

루키힐에서 설렁설렁 관광보딩하면서 꽃보더 스캔하는 재미로...

보는낙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실크하단도 너무길고 프리웨이 타면 야마가 초입에서 이미 퍼져서 휴게소 방문스킬을 ^^

관광보딩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