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2002년에 처음 보드타기시작해서 중간에 좀 쉬긴했지만 햇수로는 14년째인데
아직까지 낙엽으로밖에 못내려오네요 문제있는거맞죠?
기본 에스자턴에서 막혀서 아무리해도 진도가 안나가요
이거 그냥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저주받은 몸뚱이인가요 ㅠㅠ
원래 질문글은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셔야 해서요. 질문글은 그쪽 게시판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탑승이라고 하는 거구요.
와이프는 겁이 많아서 자전거도 못 탈 정도인데 지금 베이직턴을 넘어 너비스턴으로 가고 있어요.
명심하셔야 될 건, 데크가 폴라인으로 접근하면 속도가 무지하게 붙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거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엄청 느린 속도니까 전혀 겁먹으실 필요 없다는거구요..
그리고 프로 강사는 다릅니다. 아무리 본인이 잘 타도 보드 잘 타는 사람이 잘 가르치는건 아니에요... 강습을 꼭 추천 드립니다.
저도 일단 탑승~ ㅋ
질문글의 경우 자유게시판에서 문답게시판으로 이동 조치 되는데 그때 댓글도 같이 이동되거든요~
그래서 자게에 있는 질문글에 탑승 이라는 댓글이 달리는거에요 ㅋ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으니깐
평일에 가서 무릎 엉덩이 손목 보호대 착용하고 헬멧까지 쓴 다음에 한번 타보세요
넘어져도 별로 안아프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가르쳐 주는 사람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가지지 말고
턴만 되면 밥이나 술 한 번 거하게 낸다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배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 처음 부터 잘 타는 사람은 별로 없거든요 ^^
탑승~
저도 비슷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