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초등학교 2학년 딸아입니다.
11월 부터 스키장 언제가냐고 졸랐지만, 제가 이번 시즌 일이 많아서 첫 방문이 늦었습니다.
휘닉스파크고 주로 일요일에 방문 예정입니다.
첫날이라 간식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갈때는 딸아이 주머니에 간식을 좀 넣어 두겠습니다.
데크, 부츠, 바인딩 모두 바꿔서 딸아이가 좀 고생하네요.
꿍이꿍스님 따님분과 같이 잠깐 탔는데 시즌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광속으로 라이딩을..
저희 가족 기달려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따님하고 안전보딩 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