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다니는 친구가 네이트온을 업무시간에 못쓰는데 로긴했네요...그래서 농담으로
"해킹당했냐?" 라구 하니 바로 욕하고 나가버렸습니다. 그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본인은 로그인한적 없다고..
그래서 대신 비번이랑 대화명 바꿔줄라구 대신 접속했습니다. 비번 다 바꿔놓고 로긴하니..
메신져상 친구등록된 사람이 저랑 본인친형 제 동생 이렇게 꼴랑 3명....
해킹을 해도 이런걸 하냐?
것두 3명중 처음으로 저에게 말걸자마자 해킹했냐? 라는 메세지.....
아마 엄청 뜨끔했겠네요...ㅋㅋㅋㅋ
혹시 들켜서 욕한게 아니라
꼴랑 3명 있는 아이디 해킹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욕한거 아닐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