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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라이딩 2년차에 접어든.. 초보보더입니다.
연차에 비해 보드를 탄 횟수가 제법되지만.. 실력이 잘 늘지않아 요즘 슬럼프에 빠져 있네요..
그나마 잘되던 너비스턴도 불안정하고.. 올해는 카빙턴을 해보는게 목표인데.. 이래선..ㅠ
초보다보니 아무래도 개인 Condition 혹은 설질(?)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실력이 많이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좀 챙피하지만.. 아래 동영상을 링크하니 따끔한 충고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맘때쯤 강사분의 도움을 받아야할지.. 참.. 고민이 됩니다.
http://blog.naver.com/crispylee/220204236417
슬로프 아래쪽으로 가시면서 나아지긴하셨지만 업다운 타이밍 자체가 엉뚱하시네요 ㅜㅜ
상체 로테이션을 안하시면 업다운이 의미가 없어요.
슬로프 상단을 12시로 잡고 봤을 때 1시에 업 5시에 다운 넣으세요
반대 힐턴은 11시 업 7시 다운으로 넣으시고
상체가 돌아가는 시점은 업과 동시에 돌리시면 됩니다.
지금은 1시에 업 2시에 다운을 넣으셔서 뒷발차기로 강제로 데크를 돌리고 계세요
업다운이 시늉만 되고 결국엔 빗자루턴...
그리고 업과 함께 상체를 돌리라고하면 대부분 어깨만 으쓱하고 올리세요
업 다운은 다리로 상체는 로테이션만 입니다
화이팅!
2년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