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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과 용도 가격 등등을 고루 고려해서 구매하세요. 크게 나눠서
1. 잉크젯 : 저렴하고 (소모품)잉크가격이 레이저에 비해 저렴합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시 노즐이 막혀서 고장이 잦습니다.
2. 레이저 : 흑백과 컬러가 있습니다. 몇년전과 비교하면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저렴해졌지만, 그래도 잉크젯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잉크대신에 토너를 사용하는데, 비쌉니다. 인쇄물이 번질 염려가 없고, 인쇄물같은 품질의 출력도 가능합니다.
전력소모가 큰편이고, 예열시간이 필요하며, 토너가루가 조금씩 새면서 인체에 유해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 두가지 방식 모두 저렴한 비용의 재생/리필 소모품을 사용하면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지만, 인쇄품질의 저하나 a/s를 받기 힘들어지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 복합기중에 팩스기능만 빠진 제품도 복합기라고 호칭하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 제품중 처음(또는 기존제품을 개조)부터 무한잉크(또는 토너) 제품이라고 나오는게 있는데, 떨어질때마다 번거롭게 리필하지 않고, 대용량의 카트리지를 장착하여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고장시 100% a/s불가이니 망가지면 버릴각오를...
몇달전에 이마트가서 젤 싼 캐논 MP237 가져와서 종종 쓰는데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