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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비가 이온,다이오드,하이라이프 인데 뒷굼치쪽에 엣지 주며 라이딩 하는건 잘 되는거 같은데 토우쪽으로 바꾸고 라이딩 시엔 상당히 힘이 드네요. 토우 엣지 주며 라이딩 시 제 맘대로 엣지나 턴 등이 힘듭니다.
데크는 155cm이고 바인딩은 양쪽 모두 최대한 가운데쪽으로 모아서 달아놨고 이전에 올린 질문의 댓글 참고하여 바인딩 각도를 왼쪽 21,오른쪽 2로 맞췄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보드와 부츠가 부드럽고 가벼우며 약간 짧은걸 탔었는데 갑자기 하드하며 무게도 약간 있는걸로 바꿔서 그런지 많이 어색했었습니다.그러나.내 몸을 튕겨주는 맛이 일품을 떠나 오기가 생기게 합니다. 어떻게든 정복해 보고 싶은 장비인거 같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고 아무래도 실력이나 자세 문제가 원인인거 같은데..........
위 장비의 특성상 라이딩인 만큼 토우로 바꾸며 라이딩시 컨트롤,엣지 주며 정지하는 등등이 잘 안되는건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요?경험 많으신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진들은 오늘 갔었던 나키스카라는 작은 스키장 입니다.아직 장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초급 코스만 이용했습니다,) 
 
 
 
 
 
데크길이가 155정도 된다면 스탠스를 조금 넓게해서 타시는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하이백각도를 바꾸는것도 의외로 큰효과를 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