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급체를 달고 살아서 잘 알아요. 느낌 아니까~
속이 뒤집히는건 두번째고, 제일 먼저 두통을 동반하기에 바로 캐치합니다.
몰랐을때는 듣지도 않는 두통약만 먹어댔죠...
물을 급하게 벌컥벌컥 하다가 체한 적도 있었습니다 ^^;;;

건강하게 깨어나세요!

헉...겨울철이라고 막 드시면 안되요..

저도 2주전에 잘못 먹고 식중독 와서..ㅠ.ㅠ

그럴때는 죽을!!

그럴떈 민간요법이 있죠

민간 요법 이기 보다는 ..

왼손 오른손 중지 끝까지 내려오면 중지 뼈 끝나는 부분 그 부분을 지압을 해 주시면

엄청 아플 겁니다 자주 눌러 주시면 속이 쉬원하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평소에 알고있는 증상이랑 비슷해서  맘대로 진단내리는건 위험합니다. 만히 아프시면 병원에 내원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전 예전에, 체한듯 해서  집에서 요양하다가  점점 아랫배의 통증으로 변하길래  응급실을 갔더랬죠.

주말이라 응급과 샘이 진단한 결과  맹장염인듯 하여, 입원했습니다.

담날 평일에 외과샘이  정밀진단한 결과, [게실염]이란 진단이 내려졌고, 1주일간 약물치료후 퇴원했습니다.

손따는걸로 해결될게 아니었던건데,  3일동안 집에서 고생했습니다.ㅠㅠ

많이 아프시면 병원 꼭 가보세요... 그리고 적어도 1주일은 음식 소화잘되고 자극없는걸로 조심하세요... 급체했다가 다 나았다고 방심하고 막 먹다 또 체하더라구요 저는 ㅠㅠ 빨리 나으세요..

자게 보다 깜짝놀라서 리플답니다. 저도 일요일에 회사 특근중에 먹은 밥이 잘못되었는지 저녁부터 체기가 있더니 엄청고생해서

결국 월요일 주간보딩을 취소하고 ㅠ.ㅠ 못참고 어제 다녀왔는데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마다 구역감에 토하고 싶은데 참고 3시간 정도 타다 집에와서 뻗었네요 -_-.. 먹은건 없는데 아직도 속에 가스찬 듯이 답답합니다 수, 목 휴일이라 출격 하려했는데 몸조리 해야 나중에 더 열심히 탈듯하네요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