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호환이 된다던데... 즉, 지원 안해도 제품 사용은 가능하고,

정 성능을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usb카드를 다셔도 되고...

물론 보드가 너무 구형이면 usb카드가 맞는게 있더라도 100% 성능이 다 나오진 않겠죠.

케이블도 3.0전용 케이블을 써야 (제품에 딸려나옴) 제 성능이 나오고..(하위호환도 되는 듯 싶네요.)

컴 바꿀때가 되셨다면, 메인보드를 바꾸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 usb확장카드가 있긴 하지만, 종류가 많지 않고, 잘 안쓰는편입니다.)

보드는 그렇다 쳐도, usb3.0 대역폭을 다 사용하는  주변장치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일부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usb 3.0 포트는  2.0과 구분하기 위해서 보통은  파란색입니다.

전송속도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점이지만, 주변기기 자체의 처리속도와 다른 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생각보다 속도의 향상이 미미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컴터가 오래되어 3.0단자가 없었어요. 그래서 뒤에 슬롯에 꼽는 4개 단자나온걸 사다 껴서 잘쓰고 있어요. 가격도 얼마 안합니다.

아직까지 usb3.0 용도로 제대로 쓸수 있는게 메모리와 외장하드 형태밖에는 없을듯요..

3.0지원 외장하드를 usb2.0 포트하고 3.0포트에서 대량파일을 복사할때에

정말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집니다.. 정말 속도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

다만. usb카드로 쓰실경우 PCI슬롯에서 io부분 처리 속도가 크게 원활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당.

구형 cpu 라면,  또한 가격도 메인보드 신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되도록이면 3.0포트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합리적이겟죠~

전 usb 3.0을 3.0 전용이 아닌 노트북에다 쓰고 있는데여.

확실히 2.0보다 전송 속도가 조금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