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다가 귀가했을때가 오후8시더라구요.
진짜 무지무지하게 피곤한데.. 양지 야간 들어갈 생각이었어요.
마나님께서 그렇게 피곤한데 어떻게 가냐고.. 그냥 오늘은 쉬라고 하길래
"피곤하다고 못가고, 시간 없다고 못가면 시즌 끝날때 까지 갈 수 있는 날이 없다.." 고 비장한 각오를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전에 그 사고 싶다던 바인딩 사고.. 오늘은 쉬어"
그래서 바인딩 겟..
사실 GNU 뮤턴트를 사고 싶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가격이 눈치보여서..
K2 Cinch CTS를..
하앜.. 빨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