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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인간은 많다... 그 인간 정신장애가 있거나 정신병이 있거나 둘 중 하납니다. 피해를 본다면 신고하는게 정답입니다. 이해하고 살 수 있지 않다면 괜히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그게 부메랑 되서 날아옵니다.
ㅌㄷㅌㄷ 힘드시겠어요.. 전 아파트 살아본적은 없고, 다세대주택 사는데,.. 다행히 이웃분들이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라 그런지 소음문제로 시비인적은 없었네요.
예전엔 아파트 하면, 편리한 주거문화의 상징이었는데,.. 이제는 점점 거품이 꺼지면서 단점이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특히 정신이상자 이웃이 집에 까스라도 틀어놓는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직 직접 대놓고 항의한적이 없다면, 신고했을때 의심을 피하기 쉬울겁니다. 더군다나 아래층사람을 의심하지 위층사람을 신고자로 생각하진 않을듯 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경찰은 신고자에 대한 신원보호를 소흘히 하는 경향이 있으니, 실고하실때 비밀보호를 꼭 부탁하세요.
네이버에...재앙은 미묘하게라고...층간소음을 다룬 웹툰이있는데..ㅠㅠㅠㅠ 그걸보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직접 겪으시면 얼마나 힘드실까요....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