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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고..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되는데...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고..
쌀도 떨어져서 사기도 귀찮고..
혹시나 둔내에 구경나온 분들 있으시면 같이 저녁은 어떨까..해서요..^-^
요새 돌아댕기다 보니 가끔 겨울준비 나들이 오시는 분들이나..
잠깐 들렸다가 휘닉스 넘어가시는 분들 꽤 보이길래..;;
뭐...결론은...둔내는 심심하다 입니다..
혹시 저녁 혼자 먹기 적적하신분은 연락주세요.
010-3572-9576
2010.11.08 18:24:36 *.45.1.73
둔내 읍내.......옛날집 돈까스가 그립네요 ^^
2010.11.08 18:28:04 *.158.163.2
옛날집 우삼겹도 괜찮았는데 올 봄부터는 준비를 안하시더라구요..
2010.11.08 18:26:59 *.216.142.242
정은영님을 소환하세요......둔내 상주자............
2010.11.08 19:30:15 *.158.163.2
제가 헝글을 잘 안해서요..사람들을 몰라요..ㅠㅠ 소환법이라도 있는건지..;;
2010.11.08 18:32:23 *.35.126.99
황금성 옆 짱개집 없어졌나요...? 그 집 볶음밥 짱이었는데...참 혼자 밥 먹기 그렇죠...
혼자 살때 비비큐만 무쟈게 시켜 먹어서 알아서 서비스 갔다 주더군요...ㅋ
2010.11.08 19:34:04 *.158.163.2
황금성?과거 이화루손짜장-한국관 시대부터 양자강,명품,내고향장원,송화반점의 춘추전국시대까지 겪어봤는데..황금성을 안가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장원집 국밥이랑 송화반점 쟁반짜장이 젤 땡기는 메뉴.
2010.11.08 19:37:07 *.35.126.99
장원이네요...ㅋ 이제 기억 났다는 한국관옆으로 한의원 가기전 중간쯤...ㅋ
저도 낼 아침 휘팍 갔다가 오후쯤 들어 가겠네요...ㅋ
2010.11.08 19:22:12 *.145.75.209
진미촌 갈비찜이 생각 난다능~
아쉽게도 내일 둔내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2010.11.08 19:34:38 *.158.163.2
내일 오셔서 혹시나 심심하시면 연락주세요~
2010.11.08 21:56:00 *.228.90.103
우와...지금 성우 제설 안하죠?
아..언제 개장하려나....
둔내 읍내.......옛날집 돈까스가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