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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양이 이상하게 생긴것같은 처자임다.
버튼부츠는 발아프고 안맞아서 써리투 팀투 신다가 발바닥 물집잡히고 발 시려서 팔아버리고 나이트로 부츠신다가 올시즌에 나이키 베이픈으로 바꿨는데요.
분명 샵에서 신었을때 완전 편하고 발목도 딱 잡아주고 그랬는데... 보드 한시간 타자마자 왼쪽 복숭아뼈만 미친듯이 아픕니다.
하루는 적응한다치고 둘째날도 적응한다치고 세번째도 적응한다 치는데... 내피에 지인 도움으로 부메랑 붙였는데도 매우 화나게 몹시 아픕니다..
그리고 발꼬락도 무척이나 시려요. 두시즌 모두 나이트로 신었을땐 전혀 못느꼈던 증상이라 지금 매우 당황하고있어요 ㅠㅠ
이거 제 발이랑 안맞는거 맞죠? 팔기도 아깝고 제눈엔 넘 예뻐서 그냥 소장해야되나 생각중이에요... 지금도 늘리면 나아질까 신고있는데 아파서 벗고싶고 예민해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