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추는 260이고 바인딩은 엠입니다 ,,,,



데크에있는 쎈터위치에 바인딩을 놓으면



힐쪽이 2쎈치 가량 나옵니다 ,,



보통 바인딩 쎈터링시에는 토우와힐중앙에 오도록 하는것이 정석이



라고 들었습니다,,



잘 모르는 저로선 중앙이 맞다고들하니



데크에 표기된 쎈터위치를무시하고 토우쪽으로 1쎈치가량



이동하여 토우와힐중앙에 쎗팅하였습니다 그런데



중앙에 놓고 라이딩을 하면 토우쪽으로 역엣지가 걸릴것같은 느낌

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정답이라함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잘맞는,가장편하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해 보고 가장잘맞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정답이라 할



수있지만,,,전 그만큼의 노력을 해볼시간도 없고 능력도 없어 여러분과 토론해보려합니다,,,



지난번 보딩으론 불안함을 떨칠수없어 바인딩쎈터링을



다시 데크에 표기된 쎈터에 결합을하고 0607이차 보딩을 준비중입니다






엮인글 :

론리보더 ~ ♪

2006.12.19 21:10:43
*.243.195.38

바인딩의 센터라고 말씀하시는게 부츠의 센터를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센터링은 어디까지나 처음에 기준을 잡아 줄 뿐
보더의 취향과 신체적 조건,자세에 따라 조금씩 조절해 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데크의 사이드컷 때문에 바인딩 각에 따라 부츠가 정말 가운데에 위치하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0도로 두고 부츠의 토와 힐이 똑같이 나오는 바인딩위치를 확인하고
바인딩은 돌려서 셋팅을 합니다.

정덕진

2006.12.19 23:28:14
*.57.251.31

저도 처음엔 부츠 앞이나 뒷꿈치 길이를 세밀-_-하게 측정하고 그랬던 적이 있는데

나중에 아는 지인께 들어보니..제일 쉽고 정확하고 좋은 방법이 있더군요...

일단 세팅 하시고 앞사람 양손을 잡고 일어나거나 책상같은걸 잡고 일어나보세요.

그리고 안넘어 지게 앞사람 손이나 책상을 잡은채로...

다운을 주면서 토우 엣지를 주고... 다시 다운을 주면서 힐엣지를 줘보세요.

실제로 보드 타듯이 말이예요...그렇게 몇번 반복적으로 해 보셨을때...

두 방향 모두 넘어가는 느낌이나 정도가 비슷할수록 센터링에 맞는거랍니다.

예를 들어 만약 세팅이 힐쪽으로 약간 치우쳤다면 위처럼 했을때 힐엣지는 넘기기 쉽고

토우엣지는 힐엣지에 비해 약간 더 힘이 들어가거나 혹은 상대적으로 좀 더 부자연스러운걸 느끼실 수 있답니다.

지름신자

2006.12.20 00:38:11
*.235.201.116

제가 쓰는 방법은
방에서 바인딩 조립후 노즈쪽을 붙잡고 테일을 많이 들어올려 봅니다.
혹ㄱ은 테일을 붙잡고 노즈를 많이 들어 올려 봅니다.

다시 바인딩 조립후 반복해보면

힘이 덜 들어가고 노즈나 테일이 잘 들어올려지는 때가 있는데 그때가 센터링 정중앙에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한쪽으로 편향되다보면 토크가 발생하여 힘이 더 들기 때문에...

하지만~
데크가 원래 말랑하다면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푸슉슉

2006.12.20 00:53:47
*.146.88.239

지름신자님 여기서 말하는 센타링은 부츠와 바인딩의 센타링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어쨌던 센타링은 직접 타보면서 조정하는게 젤루 좋다구 생각합니다. 저도 약간은 잘못된 궁합 255부츠에 미듐 사이즈 바인딩 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칼럼도 보고 집에서도 신어보면서 별짓(??)을 다 하며 완벽하게 조합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직접 라이딩 하면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시간이 없으시다고 했지만 최선의 방법은 라이딩 하면서 수정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부츠의 센타가 어디냐 요것도 참 애매합니다. 발목부분부터 약간 휜 부츠도 있고, 거의 일자로 펴진 부츠도 있습니다. 이런 조그만 특성들 조차도 부츠에 실리는 무게 중심 센타 전후를 조금 바뀌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메뉴얼을 참고하거나 알고 있는 이론상으로만은 힘들다에 한표 입니다. 걍 드라이버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바로 바꾸면서 자신의 센타링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지름신자

2006.12.20 08:40:03
*.223.142.87

부츠 앞꿈치 뒷꿈치를 얼마큼 빼느냐 넣느냐를 조절하는게 센터링 아닌가요?

붕붕보더

2006.12.20 10:22:54
*.91.138.120

센터링은 부츠(발)이 데크의 중앙에 오도록 하는겁니다......
바인딩 디스크 얘기하시는듯 한데 그건 상관 없어요...

backy

2006.12.21 08:44:51
*.217.206.230

보편적인 성인들이 맞추는 가장 좋은 방법...

남성기준 부츠는 255~270 사이.. 바인딩은 미듐..

더이상 발이 자라지 않을꺼고.. 팩토리 셋팅... 처음부터 길들인다...-_-;

론리보더 ~ ♪

2006.12.21 09:58:21
*.127.218.162

Backy님 ^^ 셋팅에 몸을 맞추시는 군요
실제로 센터링이 뭔지도 모르고 타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고
그런 분들도 센터링 안 맞는 상태에서 잘 들 타시죠~
역시 인간의 적응력이란 대단합니다.

다시가입

2006.12.21 17:56:55
*.109.38.7

붕붕보더님.......부츠(발)가 데크의 중앙에 오도록 하려면 바인딩의 디스크의 위치를 조정해야 중앙에 올수있지 안나요?? 바인딩의 위치가 움직여야 부츠의 위치도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붕붕보더

2006.12.21 23:04:22
*.103.92.46

예...제 얘기는 디스크 위치는 중앙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부츠가 데크의 중앙........왜냐면.......사람이 서있을때 양발로 그대로 서있으니 발바닥
중심이 무게중심이 맞죠......

Lunatrix

2006.12.22 13:47:42
*.252.71.169

센터링 별거 아닌거 같아도 1cm만 바꿔도 턴 반경이 확 바뀝니다. 진짜 신기하더군요.
근데 더 신기한건 아무리 요상하게 셋팅해도 거기에 적응해서 탈수있다는거 -ㅅ-

결론은 일단 확실하게만 고정해서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타세요. 셋팅이 잘못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따윈 접어두고 그냥 죽어라 타는겁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셋팅 바꿔보면 느낌이 팍 옵니다.
오히려 막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이러면 절대로 몸이 못느낍니다. 게다가 나중에 부츠 바꾸면서 다시 또 센터링 고민, 바인딩 바꿔도 센터링 고민...--;; 끝이 안나죠.
한번 자기 센터링 느낌 익혀놓으면 부츠가 바뀌건 바인딩이 바뀌건 걱정없습니다.

러브홀릭

2006.12.23 08:28:31
*.254.233.143

어느회사 바인딩 싸이즈 s 가 230~250 이라고 칩시다...
이 반인딩은 240을 기준으로 만들었을겁니다... 이건 절대로 믿어야 합니다..
다시 예를들어 250 짜리 부츠를 이 바인딩에 셋팅해 봅시다...그럼 부츠가 10센티
앞으로 나오겠죠...? 디스크홀을 한칸(5미리로 가정했을때) 뒤로 밀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부츠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5미리 뒤로 5미리 나오게 됩니다...
그럼 다시 예를들어 270 짜리 부츠를.. 셋팅해보면 240 기준보다 앞으로 30 미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럼 디스크를 뒤로 세칸(15미리) 밀어서 부츠가 앞으로 15미리 뒤로 15 미리 나오게 합니다..
그럼 또 다시 예를들어 220 짜리 부츠를 .. 셋팅해보면 240 기준보다 뒤로 20 미리 들어가 있습니다.
이땐 디스크홀을 두칸(10미리)을 반대로 밀어서 셋팅 하시면 됩니다..
이방법을 기준으로 먼저 셋팅 하시고 나중에 세세히 다시 하면 좋을듯 합니다.

보헤

2006.12.24 14:58:05
*.125.220.66

흠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발을 길이로 반 나누어 중간되는지점이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발의중심 즉 몸의 중심은 사실 뒤끔치 쪽에 가깝습니다.
난간위에 서있다고 생각을해보죠...
뒤쪽은 낭떨어지고 난간의 끝선에 발을 올려놓고 있다고 했을경우 끝선에 발의 중심을 맞추면
과연 쉽게 서있을수 있을까요?
더 들이 밀어서 중심과 뒤끔치쪽의 3/2정도? 그정도는 돼어야 중심을 딱잡고 서있을수가 있겠죠?
데크의 모양과 중심도 그런 측면에서 중심이 테일쪽으로 살짝 빠져있는 정도구요
전 바인딩 장착할때 상당히 오랜시간을 투자합니다.
이유는 바인딩위에 부츠를 부착하여 중심위치를 찾습니다.
대체적으로 정강이선을 수직으로 내리는지점쯤이 중심이 됩니다..
힘의 배분에 있어서도 뒤끔치 쪽이 상당히 강한 지지력과 힘이 좋습니다.
발까락쪽은 사실 중심잡기위한 부채와도 같은거죠
태권도의 발차기에서만 봐도 발가락 부분의 파워와 뒤꿈치 부분의 파워가 상당한 차이를 보이죠
제생각에는 발등과 복숭아뼈의 중간 위치정도에 중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이 크신분과 작으신분과 중심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큰일입니다..
결국 라이딩시 발고락으로 서있는 결과와 비슷해집니다.
나름 적응이 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효율적인 중심과 힘의 배분의 아니라는거죠

부츠 모양이 대체적으로 정강이쪽이 앞으로 살짝 숙여진거로 생각할때
어림잡아 그 안쪽끝선을 수직으로 내리면 실제 부츠를 반으로 나눈것보단 살짝 뒤쪽에 이쬬
전 부츠 부착후 그지점에 센터를 맞춥니다.
그리고 부착후 부츠신고 올라가보고
다시 올려보고 몇번 해봅니다.

제일먼저 하는작업은 부츠가 부착된 바인딩을 올려놓고 노즈쪽과 테일 쪽의 직선상에 서서 멀리 바라봐
중앙을 찾는거죠
대체로 맞습니다.
사진걸때 멀리서 균형 잡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결국은 부츠가 앞쪽으로 또는 바인딩이 앞쪽으로 치우친것같이 보일수 있습니다.
아니 사실 바인딩 디스크의 구멍이 많이 이동 됩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바인딩역시 디스크 중심이 바인딩 중심은 아닙니다.^^

다시가입

2006.12.27 01:08:56
*.152.43.131

보헤님!! 님의 글에서 말하는 노즈와 테일이라함은 토우와 힐을 의미하시는게 맞지요??
저도 님의 의견과 같은생각입니다 그런데 아래부분의 글은 이해가 잘안되서요

""결국은 부츠가 앞쪽으로 또는 바인딩이 앞쪽으로 치우친것같이 보일수 있습니다.
아니 사실 바인딩 디스크의 구멍이 많이 이동 됩니다""

앞쪽으로 치우친게아니라 힐쪽으로(뒤쪽) 치우처 보이는게 아닌가해서요....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보헤

2006.12.27 19:07:48
*.125.220.67

다시가입님 질문은 대충 이해가 되네요..
바인딩 사이즈와 부츠 사이즈에 많이 차이가 있겠네요 ^^
그걸 생각 못했네요..
제기준이라느것을요
전 앞쪽으로 좀 이동하는느낌입니다.

보헤

2006.12.27 19:14:12
*.125.220.67

아 그리고 노즈와 테일 쪽에서 쳐다 보라는예기는 부츠가 어디쯤에 위치해 있나른 먼 시각으로 보자는 취지에서 말씀드린겁니다. ^^

스노드라곤

2006.12.28 01:47:06
*.232.33.10

나를 장비에 맞추자..-_-;;

늙은돼지

2006.12.28 23:50:58
*.70.162.244

흠... 센터링이라. 보통 데크의 허리부분은 대부분 신발 사이즈보다 작죠. 제부츠는 265미리인데 데크의 허리는 실제로 제어보면 255미리 이더군요.
그냥 생각해보면 발가락부분 그리고 뒷굼치 부분이 데크보다 위 아래쪽으로 튀어나오는게 문제가 되더군요. 깊숙히 카빙을 들어갈때 이게 센터를 잘 맞추지 않으면 발가락혹은 뒷굼치가 눈에 박혀서 옆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바인딩 조립후 부츠를 착용한 상태에서 최대한 눞혀서 확인을 해야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발가락부분이 눈에 박히는 현상이 생겨서 지금은 뒷굼치쪽으로 최대한 밀어서 셋팅한 상태입니다. 토카빙 들어갈때는 깊숙히 들어가도 문제없는데 힐카빙시
뒷굼치부분이 눈에 박히는듯..슬립을 여러번 경험했어요..그래서 요즘은 살짝살짝 눞힌답니다. 앵글을 앞뒤 모두 30도 이상으로로 해야할듯... 결론은.. 센터링은 무게 중심이 관건이 아니라 카빙시 토쪽이나 혹은 힐쪽으로나 눈에 간섭되지 않게끔 셋팅하는게 관건이라고...

푸슉슉

2006.12.29 03:08:53
*.146.88.239

265부츠가 눈에 박힐 정도면 진짜 엄청난 직각 카빙 아니면 안될텐데..

늙은 돼지님 제가 100% 장담은 못하지만 265부츠 사이즈로 그런 걱정을 하시는건 본인의 라이딩 습관 문제나 아님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데크는 265~275 정도의 부츠를 기준으로 웨이스트를 정한다고 들었고 님 데크 웨이스트도 255면 넓은 편이면 넓지 결코 좁은 편은 아니거든요..

진짜 부츠 때문에 카빙시 눈과 간섭이 난다면 차라리 와이드 데크를 고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눈에 박힌다고 셋팅을 그렇게 임으로 하시면 라이딩이 많이 힘들어 질테니까요..(위에서 말한거 처럼 적응해서 타도 되긴 합니다.)
센타링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도 타는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잡히면 타는데 훨씬 좋죠~~

센타링은 눈에 간섭되어 걸리는것을 방지하는 문제가 아니고 무게 중심의 균형을 잡는 조금 고차원적인 문제임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푸슉슉

2006.12.29 03:36:18
*.146.88.239

보헤)님께 여쭙고 싶은게 있어 하나 더 남깁니다 ^^

님께서 말씀하시는 발바닥의 중심은 완전한 차렷 부동 자세로 있을 때의 발바닥에 무게가 실리는 곳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라이딩시의 기본 자세는 약간 무릎이 굽혀진 자세로 발바닥의 무게 중심은 발 가운데 아님 가운데 아주 조금위 정도에 실리지 않을까 합니다.

복숭아뼈 근처를 중심이라 생각하고 그 곳에 맞추어 센타링을 하신다면 토우쪽으로 많이 튀어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님께서도 튀어 나온다구 하셨구요...

저두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것과 좀 틀린 부분이 있어 여쭙고 싶습니다..

volcomsnow

2006.12.29 09:27:43
*.11.97.229

슬로프에선 모르지만 파크들어가면 쎈터링이 매우 중요해진다는거..

늙은돼지

2006.12.30 00:14:24
*.70.162.70

흠...그럼 제가 과도하게 눞힌다는 말씀이군요. 알파인 익스트림카빙(?)을 너무 봐서 그런가보네요. 그런데 푸슉슉님이 말씀하신 고차원적인 문제라...
과연 그런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별로 고차원적인 문제는 아닌것같은데...중심이 토우 쪽 혹은 힐쪽으로 쏠려있다면 그쪽으로 눞힐때 좀더 쉽게 카빙이 이루어지고
반대쪽으로는 좀더 힘을 주어야 제대로된 카빙이 이루어질뿐인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별로 고차원적인 문제는 아닌듯...

보헤

2006.12.30 01:48:25
*.125.220.66

푸슉슉 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분명 운동중에는 중심이 많이 바뀌겠죠?
여러모로 중심 잡아보니까 제 몸과 제 라이딩 스타일시에 위에서 말씀드린 위치에 중심을 잡으니
딱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자료들을 보면 부츠 바닥을 앞뒤로 대칭하게 딱 절반의 위치에 세팅을 하더군요
제발이 작아서 그런건지 제경우에는 아니더군요 ㅡㅡ

제자리에서 알리를 해봐도 펌핑을 해봐도 이중심이 상당이 중요하더군요
또하나 부츠나 바인딩의 위치만이 문제가 아니고 바인딩의 각도에도 많은 영향이 있더군요
베이스로 알리나 펌핑으로 점프를 했을경우 바인딩의 각도에따라 제가 힘을주는양에따라
영향이 많은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랜딩시 베이스와 토우엣지로 이런순으로 주로 한다는걸 느꼈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같은경우 랜딩시 힐쪽으로 스탑을 걸면 슬라이딩이 생기더군요
미미한 차이겠지만 복합적이고 아주 개인적일수가 있는거 같네요

제나름 중심을 잡은것은 몸의 중심과 수직으로 연장한 부위이기에 다소 개인적인차가 있을듯 합니다.

보통 데크위에 서있을경우 다리가 무릎을 기준으로 '>' 이렇게 꺽인걸 감안해 발가락쪽으로 치우치지는
않더군요 무릎은 튀어나왔지만 사실 몸은 뒤쪽에 가있구요

제생각에는 위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본인 장비에 맞게 본인이 스스로 느끼며 세팅하는 기준을 찾는것이
가장 유력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헤

2006.12.30 20:59:03
*.125.220.67

어쨌든 중요한건 부츠의 중심이나 부츠의 무게 중심이 아니라는거
부츠와 바인딩 그리고 부착되는 데크의 중심에 몸의 중심이 위치해야 한다는거겠죠^^
그래서 중요한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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