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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이라이프 UL 164 를 타고 있습니다.
작년말에 사고 한두번 타고 올해 다시 꺼냈는데 164길이 보고 놀랐네요 ㅎㅎㅎ
이렇게 긴거 샀었나 하고요 ㅎㅎ
그나저나 올해 첫 라이딩을 했는데 작년에 전향각을 타서 세팅 그대로 탔는데
숏턴이 너무 안되는터라 덕으로 바꾸고 탔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의문이 드는것이
데크가 너무 긴거 아닌가 싶네요.
185/75 인데 164 괜찮나요?
그리고 숏턴에 데크 길이가 문제가 되기도 하나요?
아니 다시 말해서 엣지체인지 속도를 빠르게 못가져가겠습니다.
그래서 턴 반경이 넓어지네요.
재작년 오피셜 탔을땐 빠르게 전환이 되었는데 (길이 158)
하이라이프는 조금 힘드네요.
데크길이가 엣지체인징 타이밍과 속도에 영향을 주나요?
작년엔 다운언웨이티드 방식으로 탔었는데 방식을 바꿔서 그런걸까요..
스키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숏턴 위주로 라이딩하고 싶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추가로 시선처리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170에 64키로 정도인데
157 타는것으로 봐서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시선처리는...음.. 저는 거의 롱턴밖에 안되서... 몸돌리기전에 목을돌리면 몸이 알아서 돌아가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