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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빌라 3층인데...

옆에 다른 빌라 1층이 주차장인데

한달전쯤 부터 길냥이가 시도때도 없이 울어뎁니다

한마리 고정이고 또다른 한마리도 수시로 와서 울어데는데

정말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일을 주로 재택근무처럼 하기 땜에

하루종일 듣고 있기가 넘 짜증나는데요

몇번 내려가서 쫒아도 봤는데 그때만 잠시 사라졌다

또 나타나고... 다른데도 안가고 ...

 

혹시 이런 길냥이 포획해 주는데 없나요?

 

직접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건지..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엮인글 :

노출광

2014.12.11 18:49:03
*.156.234.201

'구청'에 전화하면 알려줄겁니다.  

파양파

2014.12.11 19:00:25
*.147.73.30

개네들 어차피 오래 못살아요... 올겨울 넘기면 다행임

 

 

미봉책으로 귀마개 한번 써보세요..

 

오로팍스소프트 나 맥스 소프트 이런거 써보세요... 고양이 울음소리 정돈 100% 차단됩니다..

 

 

코피쑤한잔

2014.12.11 19:09:27
*.233.173.162

발정나서 그래요 몇일 지나면 안울어요.. ㅠㅡㅠ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12.11 19:38:01
*.38.156.141

그렇게 왔다가 겨울에 다들 사라지곤 한답니다.. 걔들한텐 오늘이 마지막 밤일 수도 있으니 조금은 관대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자드래곤

2014.12.11 19:56:24
*.34.130.253

길냥이가 고무대야 속으로 어쩌다 들어와서

드럼 치듯이 1~2분 치고 놔줬더니

소문이 퍼졌는지

저희집은 길냥이가 안와요

그 뒤로 잠은 잘자는데 왠지 미안....

워니1,2호아빠

2014.12.11 22:04:00
*.223.2.76

공포의 1~2분
ㅎㄷㄷ

이말련

2014.12.12 14:16:06
*.187.149.123

잔인하시네요..ㅠㅠ

노출광

2014.12.11 19:57:45
*.156.234.201

추천
2
비추천
0

사실, 가장 좋은것은 '중성화 수술' 이후에... 살던곳에 풀어주는것이죠.(구청에 연락하면 되요...돈 안들어요.....)

박스로 근처 외진곳에 집 만들어주고  정기적으로 물과 먹이를 공급해주면 함께 살아갈 수 있죠.   


고양이는 영역을 지키는 동물이라서 ...'중성화 수술' 이후 조용해진 고양이들과 함께 공간을 유지하며 살면...

다른 시끄러운 고양이들이 침범하지 않아서 오히려 동네가 조용해 져요.   

ThriSevenZero

2014.12.11 22:00:23
*.62.204.79

좋은 말씀입니다

왼쪽눈

2014.12.11 23:38:58
*.159.161.131

일단 시청에 전화를 해봐야 겠네요.

뭐가 됐든 일단 울지만 안으면 존재를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 상관없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주머니가헝그리

2014.12.12 03:21:37
*.15.139.115

당해본 사람은 알죠. 귀마게 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그러다 없어지길 기다리거나...

정말 심하면 구청에 전화 밖에 없습니다.

언민

2014.12.12 08:23:09
*.33.178.36

주위에 누가 밥을주는거아닐까요~

꿈만같은하루

2014.12.12 08:29:07
*.87.63.236

건강한 길냥이때문에 새벽마다 울어서 저도 못잔다능 ㅠ_ㅜ

즈타

2014.12.12 09:28:23
*.41.60.27

새끼 아닌가요? 엄마 잃어버린 ㅠ,.ㅠ

whatdo

2014.12.12 12:05:39
*.29.76.80

구청이나 관할 사무소에 전화하심이..

깽아★

2014.12.14 11:45:09
*.234.210.217

포획하면 그것도 잠시 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빈 영역이면 곧 다른 고양이가 들어와 살꺼에요...
중성화가 최선의 해결책이긴 할듯 해요
구청 같은데서 길고양이 중성화 해요~~

Try_Again!

2014.12.15 10:22:53
*.133.211.62

ㅠㅠㅠ

Analog♤

2014.12.24 01:22:06
*.142.169.15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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